달랏 프렌 고개 또 낙석, 비 올 땐 감속하고 거리 두세요
같은 지점에서 일주일 만에 다시 무너졌고, 추가 산사태 위험도 남아 있어요.

한눈 요약
- 9월 19일 오후 4시 30분쯤 달랏 관문인 프렌 고개에 큰 바위 3개와 흙이 쏟아졌어요.
- 차량과 오토바이가 미리 멈추거나 피하면서 충돌과 인명 피해는 없었어요.
- 비가 계속되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어 감속, 안전거리 확보, 현장 안내 준수가 필요해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쯤 비가 내리던 달랏 프렌 고개에서 산비탈의 흙과 큰 바위 3개가 도로로 쏟아졌어요. 두 매체 모두 낙석이 지나가던 차량과 부딪히지는 않았고, 다친 사람도 없다고 전했어요. 운전자들이 멀리서 상황을 발견해 차를 멈추거나 방향을 틀어 피한 덕분이에요.
Thanh Nien은 쑤언흐엉 달랏동의 Km225+200 지점이라고 전했어요. VnExpress는 같은 구간을 다딴라 폭포 인근이라고 설명했어요. 프렌 고개는 국도 20호선과 달랏 도심을 잇는 주요 관문이라 주말과 휴일에는 통행량이 많은 곳이에요.
이번 낙석은 한 번으로 끝난 사고가 아니에요. 같은 위치에서 9월 12일 밤에도 폭우로 흙과 돌이 도로까지 밀려와 통행을 방해했어요. 불과 일주일 만에 같은 곳이 다시 무너진 셈이에요. Thanh Nien은 2025년 12월 4일에도 Km225+200에서 흙과 나무가 도로를 완전히 덮는 산사태가 났다고 덧붙였어요. 당시에도 마침 지나던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어요.
현장 위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VnExpress 취재 당시 높이 10m가 넘는 비탈에서 물기를 머금은 흙이 도로 가장자리로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어요. 비탈에 남은 소나무 뿌리와 흙덩이도 불안정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어요. Thanh Nien 역시 장시간 비가 이어지는 동안 같은 지점의 반복 산사태가 차량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짚었어요.
- 폭우가 내릴 때는 속도를 낮추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요.
- 비탈과 도로 위 낙석을 멀리서 살피고, 경찰과 현장 인력의 통행 안내를 따라요.
- 낙석 처리 작업 구간에서는 급하게 추월하거나 멈춰 선 차량 옆으로 지나가지 않아요.
럼동성 교통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 나와 차량 흐름을 나누고 위험 구간을 통과하도록 안내했어요. 관계 기관은 도로에 떨어진 흙과 돌을 치우는 작업도 진행했어요. 전면 통제나 우회로 운영 여부는 두 보도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출발 전 현장 교통 상황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프렌 고개는 길이 7.27km로 달랏 도심에 들어가는 대표 노선이에요. 2023년부터 5520억 동을 들여 4차로로 넓혔고 2024년 초 다시 문을 열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우기에 산사태가 반복됐어요. 도로가 넓어졌다고 낙석 위험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같은 날 럼동성 드란사에서는 수오이깟 다리 쪽에서 불어난 물이 교각 아래를 깎아 마을 콘크리트 다리가 무너졌어요. VnExpress만 전한 후속 피해로, 8가구 35명이 고립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어요. 경찰과 군 인력이 접근을 막고 현장을 지키는 가운데 지방 당국이 피해와 복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달랏과 럼동성을 이동하는 교민이라면 이번 일을 단순한 낙석 한 건보다 우기 도로 전반의 위험 신호로 보는 게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