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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자 총정리 · 무비자 45일부터 e비자·거주증까지

베트남에 며칠 있을지, 무슨 목적인지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관광객·출장자·장기 체류자 모두를 위해 한국인 기준으로 한 편에 정리했습니다.

2026년 7월 기준 · NowKorean 편집팀 정리

나는 비자가 필요할까?

가장 먼저 두 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얼마나 머무는지무슨 목적인지입니다.

30초 판단
  • 45일 이하 관광·단기 방문 → 비자 없이 입국(여권 6개월 이상)
  • 45일 초과~90일 이내 → e비자(전자비자) 신청
  • 취업·투자·장기 거주 → 목적별 비자 + 거주증(TRC)
먼저 확인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증란(빈 페이지) 2쪽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조건이 안 되면 무비자든 e비자든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무비자 45일 · 조건과 체류기간

한국 국민은 베트남에 비자 없이 최대 45일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관광은 물론 짧은 출장·가족 방문도 포함됩니다. 2023년 8월 15일부터 기존 15일에서 45일로 확대됐고, 현재 이 무사증 정책은 2028년까지 시행 예정입니다.

무비자 입국 조건
  • 대한민국 일반전자여권 소지
  •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체류일 = 입국일 포함 최대 45일 (입국일 + 44일)
  • 왕복/제3국행 항공권 등 출국 근거를 요구받을 수 있음
“30일 재입국” 규정은 폐지

예전에는 무비자로 출국한 뒤 30일이 지나야 다시 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 이 제한은 폐지됐습니다. 원칙적으로 바로 재입국이 가능합니다. 다만 짧은 간격의 무비자 재입국이 반복되면 입국심사에서 방문 목적을 확인받을 수 있어, 사실상 장기 체류 목적이라면 e비자·정식 비자가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45일 안에 끝나는 방문이면 아무 준비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45일을 넘길 때인데, 그때는 아래 e비자를 보세요.

관광·단기 e비자 (최대 90일)

45일보다 오래, 혹은 여러 번 드나들며 머물 계획이면 전자비자(e비자)가 가장 간편합니다. 대사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체류기간최대 90일
종류단수(1회 입국) / 복수(여러 번 입국)
공식 요금단수 25달러 · 복수 50달러 (VND로 결제, 환불 불가)
처리기간통상 3영업일 (성수기엔 더 걸릴 수 있음)
신청처베트남 전자비자 공식 포털 evisa.gov.vn
신청 절차
  • 공식 포털 evisa.gov.vn 접속 (대행 사이트 아님)
  • 여권 정보면 스캔본과 규격 증명사진(흰 배경) 업로드
  • 입국 예정일·출국 예정일, 입국 지점(공항·항구) 정확히 선택
  • 수수료 결제 후 신청번호 저장 → 승인되면 PDF 비자 다운로드·출력
꼭 주의하세요

① 반드시 공식 사이트 evisa.gov.vn에서만 신청하세요. 검색 상단에 뜨는 유사 대행 사이트는 수수료를 몇 배로 받거나 사기인 경우가 있습니다. ② 여권번호·영문이름·생년월일에 오타가 있으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고 정정이 어렵습니다. ③ 신청 때 고른 입국 지점으로만 들어가야 합니다.

도착비자(공항 비자)는 지금도 되나

과거에는 사전에 “비자 승인레터”를 받아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 도착비자 방식이 많이 쓰였습니다. 지금은 e비자가 온라인으로 간편해지면서 일반 여행객에게는 사실상 e비자가 표준이 됐습니다. 도착비자는 특수한 사정이 있을 때 여행사·대행을 통해 승인레터를 받는 경우에 한해 이용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여행객은 무비자(45일 이내) 또는 e비자만 알면 됩니다.

목적별 장기 비자 한눈에

취업·사업·투자·가족 결합처럼 목적이 분명한 장기 체류는 그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베트남 비자는 목적별로 아래처럼 기호가 나뉩니다(대표적인 것만 정리).

목적대표 비자 기호메모
관광DL무비자·e비자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음
상용·출장DN1 / DN2현지 기업 초청 기반 비즈니스 방문
취업LĐ (LD)워크퍼밋(노동허가서)과 함께 발급
투자ĐT (DT)투자 규모에 따라 유효기간 차등
가족 동반TT취업·투자자의 배우자·자녀 등
학생·연수DH학교·기관 입학 허가 기반
취업이라면 순서가 중요

취업 비자(LĐ)는 대개 노동허가서(워크퍼밋)가 먼저입니다. 회사가 워크퍼밋을 받고, 그걸 근거로 취업 비자와 거주증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워크퍼밋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추세라 서류를 미리 챙기는 게 좋습니다.

비자 기호·유효기간·필요서류는 개정이 잦고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 신청 전 회사·대행 또는 이민국에 확인하세요.

거주증(임시거주카드, TRC)

일정 자격(취업·투자·가족 결합 등)이 되면 매번 비자를 갱신하는 대신 임시거주카드(TRC, 거주증)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유효기간 동안은 별도 비자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장기 체류자에게 유리합니다.

거주증 핵심
  • 근거: 워크퍼밋·투자·가족 결합 등 체류 자격
  • 유효기간: 근거 서류의 유효기간 범위 안에서 발급(통상 최대 2년, 자격별 상이)
  • 장점: 유효기간 내 무비자로 출입국 가능, 매번 비자 갱신 불필요

거주증 유효기간·발급요건은 자격 유형과 지역 이민국 운영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기간은 신청 시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버스테이·체류 단속 주의

가장 흔한 사고가 체류일 초과(오버스테이)입니다. 무비자 45일, e비자 90일은 “입국일 포함”이라 하루 계산을 착각하기 쉽습니다. 초과하면 벌금은 물론 출국이 지연되고 이후 입국·비자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호치민 등지에서 외국인 체류·숙소 신고 단속이 강화되는 흐름이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인은 베트남 갈 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45일 이내 관광·단기 방문이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습니다.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45일을 넘겨 머물 계획이면 e비자(최대 90일)나 목적별 비자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무비자로 며칠까지 있을 수 있나요?
입국일 포함 최대 45일입니다. 입국일에 44일을 더한 날짜까지가 무비자 체류 가능일이며, 이 기간을 하루라도 넘기면 오버스테이가 됩니다.
무비자 45일을 넘기면 어떻게 하나요?
출국 후 재입국하거나, 처음부터 최대 90일짜리 e비자를 받아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반복 체류라면 e비자 복수나 목적별 비자가 안전합니다.
e비자는 얼마이고 며칠 걸리나요?
공식 요금은 단수 25달러, 복수 50달러이며 최대 90일까지 유효합니다. 처리는 통상 3영업일이지만 성수기엔 더 걸릴 수 있어 출발 최소 1주 전 신청을 권합니다. 반드시 공식 사이트 evisa.gov.vn에서만 신청하세요.
무비자로 나갔다가 바로 다시 무비자로 들어와도 되나요?
예전의 “30일 경과 후 재입국” 제한은 폐지되어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짧은 간격의 무비자 재입국이 반복되면 입국심사에서 방문 목적을 확인받을 수 있으니, 사실상 장기 거주 목적이라면 e비자나 정식 비자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베트남 비자는 연장이 되나요?
체류 중 연장·전환은 현지 이민국 절차로 가능하지만 서류·수수료·소요기간이 목적별로 다르고 반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비자·e비자 만료 전 여유를 두고 대행 또는 이민국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버스테이(체류 초과)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벌금과 함께 출국이 지연되고, 이후 입국·비자 발급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현지에서 외국인 체류 단속이 강화되는 추세라 하루라도 넘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는 2026년 7월 기준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출입국 규정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베트남 전자비자 공식 포털(evisa.gov.vn)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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