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4만이 아닌 1,400만 명 건강검진, 교민 대상은 아직 몰라요
연말 완료를 목표로 150일 집중 검진에 들어갔지만 외국인 참여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는 약 1,400만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말까지 건강검진을 마친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 사업을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에 약 150만 명이 검진을 받았어요.
- 한국 교민이 대상인지, 비용과 신청 절차가 무엇인지는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호치민시가 시민 건강검진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어요. 약 1,400만 명에 이르는 전체 인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2026년 말까지 검진을 마치는 것이 목표예요. 사업을 시행한 지 두 달여가 지난 8월 10일 보도 시점에는 약 150만 명이 검진을 받았어요. 전체 목표 인원의 약 11% 수준이에요.
이번 사업은 호치민시 전역의 의료 체계가 한꺼번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시내 의료기관뿐 아니라 168개 사, 프엉, 특별구의 보건소가 함께 검진에 나서요. 행정구역마다 있는 기초 보건소까지 동원해 남은 인원을 빠르게 검사하겠다는 구상이에요.
호치민시는 7월 16일부터 150일 동안 건강검진 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목표 시점은 2026년 말이에요. 다만 보도에는 지역별 검진 일정이나 개인별 신청 마감일이 나오지 않았어요.
현재 속도만 보면 갈 길은 많이 남았어요. 약 1,400만 명 가운데 검진을 마친 사람은 150만 명가량이어서, 앞으로 확인해야 할 인원이 약 1,250만 명이에요. 시가 매일 진행 속도를 높이고 매주 실적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한 이유예요.
-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거주자가 검진 대상인지 이번 보도에는 명시되지 않았어요.
- 검진 비용, 예약 방법, 준비 서류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 검진받을 병원이나 동네 보건소의 구체적인 명단과 일정 역시 나오지 않았어요.
따라서 호치민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교민도 자동 참여 대상이라고 단정하면 안 돼요. 기사에서 말하는 전 시민 검진이 외국인 장기 거주자까지 포함하는지, 베트남 국민 중심 사업인지는 추가 안내가 필요해요. VNeID나 시민증인 CCCD를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이번 보도에는 없어요. 해당 수단이 필요하다는 별도 공지가 없다면 지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이번 보도만으로는 교민이 어느 창구에서 신청해야 하는지 안내할 수 없어요. 무료 검진인지,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되지 않았어요. 비용이나 대상 범위를 추측해 병원에 방문하면 헛걸음할 수 있어요.
핵심은 호치민시가 연말까지 대규모 검진을 끝내기 위해 동네 보건소까지 참여시키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앞으로 거주지별 일정과 외국인 대상 여부가 발표돼야 교민의 실제 참여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어요. 아직은 여권이나 거주증을 들고 보건소를 찾아갈 단계는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