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티엔 임대주택서 45만9천 밧 장비 도난당했어요
집을 맡긴 관리인이 카메라 장비를 훔친 혐의로 붙잡혔고, 일부 물품만 회수됐어요.

한눈 요약
- 파타야 인근 나좀티엔의 임대주택에서 카메라와 촬영 장비 등 약 45만9천 밧어치가 사라졌어요.
- 집주인이 나흘간 집을 맡긴 18세 관리인이 방라뭉 호텔에서 붙잡혀 범행을 처음에는 인정했어요.
- 경찰은 카메라 2대와 렌즈 1개를 회수했지만, 나머지 물품의 회수 여부는 보도되지 않았어요.
파타야 남쪽 나좀티엔의 한 임대주택에서 약 45만9천 밧 상당의 촬영 장비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어요. 피해자는 53세 중국인으로, 8월 20일 오후 2시 30분쯤 나좀티엔 경찰서에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용의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피해자는 앞서 8월 16일, 18세 미얀마 국적 남성을 고용해 집과 내부 물품을 돌보게 했다고 해요. 나흘 뒤인 20일 집을 확인하러 돌아왔다가 카메라와 렌즈를 비롯한 여러 장비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어요. 외부 침입자가 확인된 사건이 아니라, 집과 물건을 맡았던 관리인이 피의자로 지목된 사건이에요.
- 카메라 2대와 렌즈, 약 30만 밧
- 장거리 줌렌즈 2개, 약 10만 밧
- 중앙 콘솔 5개, 약 1만5천 밧
- 마이크 5개, 약 3만 밧
- 카메라 배터리 2상자, 약 6천 밧
- TV 신호 변환 케이블 2개, 약 3천 밧
- 유심카드 2개, 약 5천 밧
경찰은 신고 다음 날인 8월 21일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해 방라뭉의 한 호텔 객실에서 붙잡았어요. 객실 안에서는 검은색 소니 ZV E10 카메라 1대, 흰색 소니 ZV E10 카메라 1대, 검은색 시그마 18에서 50밀리미터 렌즈 1개가 발견됐어요.
피해자는 경찰이 제시한 카메라 2대와 렌즈 1개를 자신의 물건으로 확인했어요.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압수했지만, 줌렌즈와 마이크, 콘솔, 배터리, 케이블, 유심카드 등 나머지 물품을 회수했는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용의자는 조사 초기에 장비를 훔쳤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경찰은 고용주의 재산 또는 고용주가 보관하던 재산을 훔친 혐의를 적용했고, 용의자와 압수품을 나좀티엔 경찰서 수사관에게 넘겼어요. 보도 시점에는 체포와 혐의 적용 단계라서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태국 국민 전용 제도와는 관계없는 일반 절도 사건이라 교민과 장기 여행객도 신경 써야 해요. 특히 파타야와 나좀티엔에서 집 관리나 청소를 개인에게 맡길 때 고가 장비와 유심처럼 작지만 악용되기 쉬운 물품까지 목록으로 남겨두는 게 좋아요.
- 집을 맡기기 전 카메라, 렌즈, 유심 등 귀중품의 사진과 모델명을 기록해요.
- 물건이 사라졌다면 발견 시각과 마지막 확인 시점을 정리해 관할 경찰서에 정식 신고해요.
- 회수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수증, 제품 사진, 시리얼 번호 같은 소유 자료를 준비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Pattaya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