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도피범 체포, 8,950만 밧 자산 압수됐어요
태국인 신분으로 5개 관광업체를 운영한 중국인, 국적 취득 과정과 법인 자금까지 수사해요

한눈 요약
-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인 중국인 남성이 9월 13일 파타야 자택에서 붙잡혔어요.
- 경찰은 태국 신분증을 얻는 데 약 5만 밧을 건넸다는 진술과 관련 공무원 개입 여부를 조사해요.
- 두 매체가 전한 연루 자산 규모와 태국 입국 시점이 서로 달라 추가 확인이 필요해요.
파타야에서 태국인으로 살아온 중국 국적 남성 주즈산이 9월 13일 자택에서 체포됐어요. 올해 67세인 그는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발생한 범죄와 관련해 수배된 인물이에요. Thaiger는 혐의를 살인이라고 전했고, Thai Examiner는 1990년 강력범죄라고 표현했어요. 중국 체포영장은 1990년 1월 9일 발부됐고, 인터폴 적색수배서는 2020년에 내려졌다고 해요.
그는 태국 신분증에서 수찻 또는 수차트 수라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어요. 두 매체의 영문 표기는 Suchat과 Suchart로 조금 달라요. 경찰은 허위 정보로 태국 국적과 여권을 얻었는지 조사하고 있어요. Thai Examiner에 따르면 그는 첫 신분증을 받으려고 약 5만 밧을 냈다고 인정했어요. 해당 신분증은 2001년 11월 1일 딱주 폽프라군에서 발급됐다고 전해졌어요.
이번 사건은 일반 외국인의 비자나 재입국 허가 절차가 바뀐 일이 아니에요. 태국 국민 신분증과 국적을 부정하게 취득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므로 정상적으로 비자와 여권을 사용하는 교민은 별도 신청을 할 필요가 없어요.
경찰은 그가 파타야에서 호텔, 식당, 커피숍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했다고 봐요. 이름이 올라간 회사는 5곳이고 등록자본금 합계는 약 8,900만 밧이에요. 여기서 등록자본금은 회사가 신고한 자본 규모로, 실제 보유 현금이나 압수된 재산과 같은 뜻은 아니에요.
- Thai Examiner는 경찰이 연결고리를 확인한 부동산 가치가 1억 밧을 넘는다고 전했어요.
- Thaiger는 토지 권리증 11필지와 차량 6대 이상 등을 압수했고, 전체 추정 가치가 약 8,950만 밧이라고 전했어요.
- Thaiger에 따르면 토지 11필지 가운데 9필지는 회사 명의였어요.
Thai Examiner는 파카랑댕 유한회사의 움직임도 짚었어요. 이 회사는 7월 31일 등록자본금을 200만 밧에서 6,000만 밧으로 올렸어요. 체포 약 6주 전 30배로 늘어난 셈이에요. 경찰은 이 5,800만 밧 증액과 관련된 자금, 토지, 관계자를 추적하고 있어요. 다만 자본금 증액 자체가 범죄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Thai Examiner는 그가 1991년 태국으로 도피해 약 36년간 생활했다고 전했어요. 반면 Thaiger는 미얀마를 거쳐 2021년 태국에 들어왔다고 적으면서도 파타야 사업체들이 30년 넘게 운영됐다고 보도했어요. 같은 기사 안에서도 시간대가 맞지 않아 2021년 표기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요.
Thaiger가 단독으로 전한 자택 수색 내용도 있어요. 경찰은 비밀 지하 공간에서 골동품과 불상 장식물을 발견했다고 해요. 주즈산은 방라뭉 경찰서로 넘겨졌고, 당국은 중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검토할 예정이에요. 가족의 태국 국적 신청과 신분증 발급에 관여한 공무원 의혹도 후속 수사 대상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i ExaminerThaiger 파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