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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태국 · 2026년 8월 18일

논타부리 방부아통 사격장, 30일간 문 닫아요

대여 총기 사망 사건 뒤 임시 폐쇄됐고, 태국 정부는 사격장 이용 규정 강화를 준비해요.

논타부리 방부아통 사격장, 30일간 문 닫아요
사진: Khaosod

한눈 요약

  • 8월 18일 오전 11시 30분께 방부아통 사격장에서 36세 남성이 대여 총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 숨졌어요.
  • 당국은 사격장의 허가와 사건에 사용된 총기에서 위법 사항을 찾지 못했지만, 안전 점검을 위해 영업을 30일간 중단시켰어요.
  • 정부는 국공립과 민간 사격장에 적용할 새 규정을 약 60일 동안 마련할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제도는 아니에요.

방콕 서북쪽 논타부리주 방부아통의 한 사격장이 30일간 임시 폐쇄됐어요. 8월 18일 오전 11시 30분께 깐짜나피섹 도로 인근 사격장에서 36세 남성이 빌린 총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방콕에서 가까운 사격장을 찾으려던 교민과 여행객이라면 당분간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요.

남성은 사격장에서 총기와 탄약 한 상자를 받아 오랫동안 사격 연습을 했어요. 탄약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총기를 들고 나가려 했고, 직원이 제지하자 총구를 직원 쪽으로 향했어요. 직원이 피한 사이 남성은 총기를 외부로 가져가 사건을 일으켰다고 내무부 차관이 설명했어요.

30일 폐쇄, 재개 날짜는 아직 없어요

내무부 차관은 8월 18일 현장에서 방부아통 사격장에 30일간 영업 중단을 명령했어요. 안전 점검을 위한 임시 조치예요. 보도에는 폐쇄 기간을 계산하는 방식과 정확한 재개일이 나오지 않았으니, 30일이 지났다고 바로 방문하면 안 돼요.

사건 직후 내무부 차관과 논타부리 부지사가 현장을 점검했어요. 당국 조사에서는 사격장 운영 허가와 사건에 사용된 총기가 모두 적법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다만 서류와 총기가 적법했다는 뜻일 뿐, 총기를 밖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현장 통제가 충분했는지는 다시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어요.

현재까지 확인된 이용 절차와 빈틈이에요
  • 태국인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뒤 비용을 내면 사격장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입장자의 정신건강 상태 등을 별도로 걸러내는 통일된 법적 기준은 현재 없다고 당국이 밝혔어요.
  • 외국인의 여권 제출 등 별도 절차는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교민은 방문 전에 해당 사격장에 직접 확인해야 해요.

경찰은 숨진 남성의 공식 치료 기록을 찾지 못했어요. 다만 유족은 남성이 우울증을 앓았고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린다고 자주 말했다고 진술했어요. 유족은 사망 원인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어요. 당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이용자 확인과 총기 반출 통제에 공통 기준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어요.

새 규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정부는 약 60일에 걸쳐 사격장 관련 긴급 법령과 세부 규정을 준비할 계획이에요. 국공립과 민간 사격장의 이용 규칙, 안전조치, 현장 통제자 역할을 다룰 예정이에요.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시행 시기도 아직 안 나왔어요.

논타부리에는 방부아통과 사이너이에 사격장이 한 곳씩, 모두 두 곳 있어요. 논타부리주는 이미 두 시설의 안전조치를 확인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앞으로 모두 점검할 방침이에요. 이번 조치는 방부아통 한 곳의 폐쇄에 그치지 않고 인근 사격장의 이용 절차와 총기 관리까지 확인하는 단계로 이어지고 있어요.

태국 국민의 주민등록이나 복지 제도와는 관계없는 소식이에요. 다만 방콕에서 논타부리 사격장을 이용하는 교민과 여행객은 직접 영향을 받아요. 방부아통 시설은 당분간 선택지에서 빼고, 다른 시설도 영업 여부와 외국인 이용 서류, 총기 반출 방지 절차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한 줄 팁. 방부아통 사격장은 정확한 재개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 방문하지 말고, 다른 사격장도 출발 전에 운영 여부와 외국인 필요 서류를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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