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동물원 살해 협박 논란, 경찰이 조사해요
이스라엘 관광객 입장 거부에서 폭행 주장과 50만 밧 살해 협박 의혹까지 번졌어요.

한눈 요약
- 코사무이 사무이 엑조틱 파크 운영자가 이스라엘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어요.
- 이스라엘인 가족의 아버지는 협상 도중 직원에게 폭행과 모욕을 당했다고 맞서고 있어요.
- 태국 내무부 차관이 현지 기관과 경찰에 사실관계 조사를 지시했으며, 양측의 주장은 아직 확인된 결론이 아니에요.
코사무이 매남 지역의 사무이 엑조틱 파크를 둘러싼 갈등이 태국 내무부 조사로 넘어갔어요. 태국인 여성 사이와 프랑스인 남편이 운영하는 이 동물원은 최근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스라엘 관광객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운영자 사이가 공개한 이유는 정치적 입장보다는 과거 방문객들과 겪은 문제였어요. 일부 이스라엘 방문객이 요금을 내지 않고 들어오거나 동물을 함부로 대했고, 동물원 규칙도 따르지 않았다는 주장이에요. 줄을 끊어 다른 관람객을 방해하고, 구매해야 하는 먹이 대신 동물용 먹이를 가져갔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입장 거부 방침과 당국의 조사 지시는 확인됐지만, 무단입장과 동물 학대, 폭행, 살해 협박의 구체적인 내용은 당사자들의 주장이에요. 경찰 조사 결과는 아직 보도되지 않았어요.
갈등은 한 이스라엘인 가족의 입장을 거부한 사건 뒤 더 커졌어요. 가족의 아버지는 외신에 여섯 살과 아홉 살 자녀가 관람할 수 있도록 직원과 협상하려 했다고 말했어요. 그러나 남성 직원이 자신의 목 부위를 머리로 들이받고 모욕했으며, 촬영 중이던 아내에게 작은 표지판을 던졌다고 주장했어요. 아이들도 현장에서 충격을 받았다고 했어요.
동물원 측은 이후 이스라엘인 남성에게 전화로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어요. 운영자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부부를 살해하는 대가로 누군가 50만 밧을 제시했다고 말했어요. 운영자는 최근 입장을 거부한 이스라엘인 가족과 관련된 위협으로 보고 있지만, 의뢰 여부나 발신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 사건 장소는 수랏타니주 코사무이 매남의 사무이 엑조틱 파크예요.
- 보도된 입장 거부 대상은 이스라엘 관광객이에요. 한국인 입장을 제한한다는 내용은 없으니 한국 교민과 여행객은 직접 대상이 아니에요.
- 현장 방문 중 언쟁이나 촬영 갈등이 생기면 끼어들지 말고 자리를 벗어나는 편이 안전해요. 보도에는 별도의 신고 전화나 방문 절차가 나오지 않았어요.
동물원 측이 방문객 관련 주장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뒤에는 구글 별점 1점 리뷰가 여러 건 올라왔다고 해요. 운영자는 영업장이 특정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 역시 당국이 양측과 논의할 대상으로 남았어요.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폴라피 수완추위 내무부 차관은 현지 행정기관과 경찰에 조사를 지시했어요. 당국은 양측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차관은 코사무이가 태국인에게 안전하다고 강조했지만, 관광객 사이의 구체적인 안전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나 후속 조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