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빠통서 관광객 상대 구걸, 돈 요구엔 응하지 마세요
여행사 안까지 들어와 돈을 요구했고, 제지한 직원에게 침을 뱉었다는 신고가 나왔어요.

한눈 요약
- 8월 16일 자정 무렵 푸껫 빠통의 여행사에서 외국인 여성이 관광객들에게 돈을 요구했어요.
- 직원이 영업을 방해한다며 제지하자 욕설하고 침을 뱉은 뒤 떠났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 경찰 신고나 수사 착수는 확인되지 않았고, 당사자들의 신원과 국적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푸껫 빠통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돈을 요구하던 여성이 이를 말린 태국인 직원에게 침을 뱉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사건은 8월 16일 자정 무렵, 빠통의 소이 샌 사바이에 있는 한 여행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다음 날 푸껫 타임스 페이스북 페이지가 폐쇄회로 영상과 함께 사건을 알렸고, Thaiger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 한 명이 여행사 안으로 들어와 고객들에게 돈을 달라고 했어요. 직원은 고객들이 불편해한다며 그만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러자 이 여성은 화를 내며 카운터로 다가와 직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어 직원에게 자신의 일에 신경 쓰라는 취지로 말한 뒤 침을 뱉고 사무실을 떠났다는 게 직원 측 설명이에요.
직원 측 주장과 공개된 영상에 기반한 보도예요. 8월 17일 보도 시점까지 경찰 신고나 법적 절차가 진행됐다는 내용은 없어요. 경찰의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았고, 관련자들의 신원과 정확한 국적 역시 공개되지 않았어요.
침을 맞았다고 주장한 직원은 동료에게 상황을 알렸어요. 동료가 만일의 충돌에 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의자를 들고 현장으로 갔지만, 돈을 요구하던 사람들은 이미 떠난 뒤였어요. 추가 충돌로 번지지는 않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내용도 보도되지 않았어요.
현지 보도는 중동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무리가 아이와 함께 소이 샌 사바이를 자주 걸어 다니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돈을 요구한다고 전했어요. 다만 출신 국가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에요. 태국 온라인 이용자 일부는 같은 무리이거나 비슷한 사람들에게 돈이나 음식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 역시 경찰이 확인한 내용은 아니에요.
- 길거리나 업소 안에서 돈과 음식을 요구받아도 대화를 길게 이어가거나 언쟁할 필요는 없어요.
- 여행사나 식당 같은 영업장 안이라면 직접 제지하기보다 해당 업소 직원에게 상황을 알리는 편이 좋아요.
- 상대의 신원과 국적은 확인되지 않았으니 특정 국적 사람으로 단정해서는 안 돼요.
사건 뒤 태국 소셜미디어에서는 구걸이 태국에서 불법이라는 지적과 함께 지방 당국과 경찰이 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하지만 이번 건과 관련해 단속이 시작됐거나 용의자가 특정됐다는 발표는 아직 없어요. 현지 온라인 주장만 보고 특정인을 촬영하거나 뒤쫓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아요.
태국 국민만 이용하는 행정이나 복지 제도와는 관계없는 현지 치안 소식이에요. 푸껫 빠통, 특히 소이 샌 사바이 주변을 늦은 시간에 다니는 교민과 여행객이라면 돈을 요구하는 접근에 응하지 말고 거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iger 푸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