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산 50m 잠수객 4명 실종, 5시간 만에 구조됐어요
강한 상승 조류에 배를 놓쳤지만 남사이 해변 인근에서 모두 무사히 발견됐어요.

한눈 요약
- 8월 14일 촌부리 사매산 앞바다에서 외국인 잠수객 4명이 예정 시각에 떠오르지 않아 해군과 해양 당국이 수색에 나섰어요.
- 수심 약 40~50m에서 훈련한 뒤 배를 찾지 못했고, 강한 조류를 따라 이동하다 오후 8시 50분 무렵 남사이 해변 인근에서 발견됐어요.
- 4명 모두 자격증과 경험이 있는 잠수객이었고 다치지 않았지만, 파타야권 바다에서는 조류와 파도가 숙련자에게도 큰 변수가 될 수 있어요.
8월 14일 촌부리주 사타힙 사매산 앞바다에서 기술 잠수 훈련을 하던 외국인 남성 4명이 한때 실종됐어요. 영국인 1명, 미국인 2명, 폴란드인 1명으로 확인됐고, 모두 잠수 자격과 상당한 경험이 있었어요. 이 가운데 2명은 강사, 2명은 교육생이었어요.
이들이 탄 저퍼디 투어 보트에는 관광객 8명과 잠수 강사 5명이 타고 있었어요. 보트는 오전 10시 직전 사매산의 와라신 선착장을 출발했고, 4명은 오후 2시 30분쯤 코롱콘과 코롱낭 인근에서 물속으로 들어갔어요. 나머지 관광객 4명은 얕은 수심에서 잠수해 위험에 빠지지 않았어요.
일반 레저 잠수보다 더 깊거나 복잡한 환경에서 장비와 감압 절차를 다루는 잠수예요. 이번 훈련 수심은 약 40~50m였고, 강사와 교육생이 한 명씩 짝을 이뤘어요. 초보자 일행이 단순 체험 잠수를 하다 길을 잃은 사건은 아니에요.
4명은 오후 3시 15분쯤 약속 장소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요. 위치를 알리는 수면 표식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선장은 주변을 돌며 찾다가 오후 4시 35분 태국 해양집행지휘센터 1지역과 해군 특수전사령부 등에 지원을 요청했어요.
- 태국 해군 항공기가 공중 수색에 나섰고, 촌부리 해양 당국과 어선 출입 통제기관, 해양 구조망이 함께 움직였어요.
- 인근 잠수업체 보트와 조업 중인 어선에도 주변을 살펴 달라는 요청이 전달됐어요.
- 강풍과 거친 파도 때문에 사타힙만 쪽의 소형 지원선 한 척은 출항하지 못했어요.
사고 지점은 우타파오 공항에서 약 8해리 떨어진 깊은 수로예요. 원래 조류가 센 곳인데, 이날은 오전 11시 12분 수위 0.91m에서 오후 7시 36분 3.02m까지 물이 차오르는 흐름이었어요. 잠수객들이 입수한 시간도 밀물과 겹쳐 조류가 비교적 강했다고 당국은 설명했어요.
수색팀은 밤에도 파도와 바람이 거세자 다음 날 동틀 무렵 대규모 수색을 재개할 준비까지 했어요. 하지만 오후 8시 45분에서 8시 50분 사이 남사이 해변 인근에서 4명이 확인됐고, 모두 무사히 육지로 돌아왔어요. 보도별로 해변에 직접 올라왔다거나 해군 대원이 바다에서 발견했다고 전하는 차이는 있지만, 남사이 해변 부근에서 안전하게 구조됐다는 점은 일치해요.
초기 조사에서는 4명이 잠수를 마치고 수면으로 올라온 뒤 자신들이 타고 온 배를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이들은 무리하게 특정 방향으로 헤엄치기보다 물에 떠서 버텼고, 조류를 따라 남사이 해변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정확한 입수 좌표 등 일부 세부 사항은 초기 보도 당시 확인 중이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ThaigerKhaosod EnglishMatichon 지역면Thaiger 파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