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관광보트 전복, 12명 구조됐지만 7명 다쳤어요
아오낭에서 홍섬으로 가던 롱테일보트가 뒤집혀 1명은 팔이 골절됐어요

한눈 요약
- 8월 15일 오전 11시 15분쯤 끄라비 램항낙 인근에서 관광용 롱테일보트가 전복됐어요.
- 인도인 관광객 10명과 가이드, 선장까지 탑승자 12명은 모두 구조됐어요.
- 7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팔 골절상을 입었어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에요.
8월 15일 오전 11시 15분쯤 태국 남부 끄라비주 램항낙 인근 바다에서 관광객을 태운 롱테일보트가 뒤집혔어요. 배는 아오낭에서 출발해 홍섬으로 가던 중이었고, 선체가 뒤집힌 채 일부가 물에 잠긴 상태로 발견됐어요.
배에는 인도인 관광객 10명과 가이드 1명, 선장 1명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어요. 사고 소식을 접한 주변 스피드보트들이 현장으로 달려가 탑승자 전원을 물에서 구조했어요. 실종자나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12명 모두 구조됐지만 7명이 다쳤어요. 6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1명은 팔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어요. 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클롱무앙 해변으로 옮겨져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았어요.
현장에는 핫놉파랏타라 무꼬피피 국립공원 관계자와 탑깩 지역 국립공원 순찰대가 투입됐어요. 농탈레 지방행정기관의 응급구조팀과 피탁쁘라차 재단 구조대도 합류해 응급처치와 환자 분류를 진행했어요. 상태에 따라 병원으로 옮길 필요가 있는지도 현장에서 판단했어요.
- 출발지는 끄라비의 대표 관광지인 아오낭이었어요.
- 목적지는 섬 투어로 많이 찾는 홍섬이었어요.
- 사고 지점은 끄라비주 램항낙 인근 해상이었어요.
- 구조 뒤에는 클롱무앙 해변으로 이동했어요.
사고 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당국은 보트의 상태와 운항 당시 상황을 포함해 배가 왜 뒤집혔는지 조사하고 있어요. 국립공원 측도 관련 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경위와 후속 구조 상황을 확인하고 있어요. 날씨나 파도가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는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단정해서는 안 돼요.
이번 사고는 태국 국민 전용 제도와는 관계없어요. 푸껫에서 끄라비로 이동하거나 아오낭 출발 홍섬 투어를 예약한 교민과 여행객에게 직접 닿는 해상 안전 소식이에요. 다만 해당 항로 전체가 중단됐다는 발표는 보도에 없어요.
현재 보도로는 한국인 탑승자는 없고 관광객 10명은 모두 인도인으로 확인됐어요. 그래도 푸껫과 끄라비를 함께 여행하면서 현지 롱테일보트나 섬 투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남의 일로만 보기는 어려워요. 같은 항로를 이용한다면 출항 전 운영사에 당일 운항 여부와 안전장비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게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Matichon 지역면Phuket 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