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빠통 폭행 영상은 과거 사건, 8월 13일 싸움은 최근이에요
방라로드 영상은 이미 합의가 끝났고, 라차우팃 200삐로드 사건과는 별개예요

한눈 요약
- 이번 주 다시 퍼진 방라로드 경비원들의 외국인 폭행 영상은 최근 촬영된 영상이 아니에요.
- 과거 사건 당시 술에 취한 관광객 3명이 입장을 거부당한 뒤 다툼이 시작됐고, 당사자들은 보상 후 사적으로 합의했어요.
- 8월 13일 라차우팃 200삐로드 호텔 밖에서 남성 2명이 싸운 사건은 실제 최근 일이지만, 원인과 당사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푸껫 빠통의 유흥가 방라로드에서 검은 옷을 입은 업소 경비원 여러 명이 외국인 관광객을 때리는 영상이 이번 주 다시 퍼졌어요. 영상에는 경비원들이 남성을 출입구 밖 도로로 끌어낸 뒤에도 멈추지 않고, 서 있는 남성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담겼어요. 장면만 보면 최근 빠통에서 벌어진 집단폭행처럼 보이지만, 확인 결과 오래전 사건이에요.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밝힌 사람은 관광객이 술에 취해 업소 밖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태국 매체에 전했어요. 경비원들이 출입구 앞 상황을 정리하고 남성을 떨어뜨려 놓으려 개입했지만, 그 과정에서 충돌이 커졌다는 설명이에요. 별도의 현지 관계자는 술에 취한 관광객 3명이 입장을 거부당한 뒤 말다툼이 시작됐고 몸싸움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어요.
빠통 시의원 위라윗 크루아솜밧에 따르면 영상 속 사건은 오래전에 양측이 직접 대화해 정리했어요. 관광객에게 보상금이 지급됐고 사건도 종결됐어요. 다만 보상 액수와 정확한 촬영일은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경비원들의 대응이 적절했다는 뜻은 아니에요. 온라인에서는 관광객이 취해 소란을 벌였다는 설명을 받아들이더라도, 여러 명이 밖으로 나온 사람을 계속 때린 것은 단순 제압의 범위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어요. 영상이 과거 자료라는 점과 영상 속 폭행 장면에 대한 문제 제기는 따로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위라윗 시의원은 촬영 시점과 사건 처리 결과를 밝히지 않은 채 영상을 현재 사건처럼 다시 올리면 사람들을 오도하고 빠통의 평판도 훼손한다고 지적했어요. 교민 단톡방이나 여행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보더라도 이번 주 새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전달하면 안 돼요.
- 방라로드 업소 앞 사건은 오래된 영상이에요. 외국인 관광객과 경비원 측이 보상 후 사적으로 합의해 이미 끝났어요.
- 라차우팃 200삐로드 호텔 밖 사건은 8월 13일 낮에 발생한 최근 사건이에요. 남성 2명이 밀치다가 주먹다짐을 했고 주변 사람들이 말렸어요.
최근 사건의 장소는 빠통이 포함된 카투 지역의 라차우팃 200삐로드예요. 관광객이 싸움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렸어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도로 충돌 때문이라는 이야기와 승객을 태우는 영업 구역을 둘러싼 다툼이라는 설명만 엇갈리고 있어요. 어느 쪽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 보도 시점에는 구체적인 경위가 확정되지 않았어요.
방라로드 업소에서 입장을 거부당하거나 경비원과 실랑이가 생기면 몸으로 맞서지 말고 현장을 벗어나는 편이 안전해요. 이번 보도에는 신고 전화나 담당 경찰서 정보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는 싣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