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서 총기 위협 2건, 파통·라사다 밤길 조심해요
비비탄총 추격과 산탄총 발사가 잇따랐지만 서로 다른 사건이에요

한눈 요약
- 푸껫 시내에서 14세와 15세 청소년 3명을 오토바이로 추격하고 비비탄총으로 위협한 일당 가운데 4명이 붙잡혔어요.
- 라사다에서는 별도의 집단이 산탄총을 발사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체포됐고, 경찰은 추가 용의자 5명을 찾고 있어요.
- 두 사건 모두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파통을 포함한 관광지와 라사다 골목에서 야간 시비를 피하는 게 좋아요.
푸껫에서 총기를 동원한 집단 위협 사건 2건이 비슷한 시기에 보도됐어요. 하지만 같은 사건은 아니에요. 카오솟은 비비탄총을 이용한 오토바이 추격 사건을, 푸껫 익스프레스는 라사다에서 실제 산탄총이 발사된 별도 사건을 전했어요.
카오솟에 따르면 8월 12일 밤 11시 51분께 6명이 오토바이 3대를 타고 14세와 15세 태국인 남학생 3명을 뒤쫓았어요. 피해자들은 오토바이 한 대에 세 명이 타고 가다 차를 버리고 편의점으로 뛰어들어 도움을 요청했어요. 일당은 비비탄총으로 위협하고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를 바닥에 던졌으며, 오토바이 열쇠도 배수구에 버렸어요.
파손된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 피해액은 약 1만8000밧으로 집계됐어요. 경찰은 범행에 쓰인 오토바이 3대와 비비탄총, 의류를 압수했어요.
피해자들이 푸껫시 경찰서에 신고한 뒤 경찰은 8월 13일 오후 4시 30분께 용의자 4명을 체포했어요. 체포 장소는 코깨우, 찰롱, 파통으로 흩어져 있었어요. 붙잡힌 사람은 미얀마 국적 21세 남성 3명과 15세 소년 1명이에요. 이들은 길에서 피해자들과 눈이 마주친 뒤 추격했다고 진술했어요.
경찰은 이들에게 여러 명이 함께 타인을 겁먹게 한 혐의와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적용했어요. 카오솟 보도에는 전체 가담자가 6명으로 나오지만 체포된 사람은 4명이에요. 나머지 2명의 검거 여부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아요.
푸껫 익스프레스가 전한 사건은 8월 12일 새벽 라사다의 소이 타르아에서 발생했어요. 과거 다툼이 있던 두 집단 사이의 충돌로, 용의자들이 골목 입구에서 상대를 기다렸다가 겁을 주려고 총을 쏜 뒤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어요. 다친 사람은 없었어요.
첫 사건은 청소년 3명을 뒤쫓아 비비탄총으로 위협하고 물건을 부순 사건이에요. 두 번째 사건은 라사다에서 레밍턴 870 산탄총과 탄약이 압수된 실제 총기 발사 사건이에요. 체포 인원과 적용 혐의도 서로 달라요.
- 비비탄총 사건은 코깨우, 찰롱, 파통에서 미얀마 국적 용의자 4명이 체포됐어요.
- 라사다 산탄총 사건은 8월 12일 오후 6시까지 3명이 체포됐고, 추가 용의자 5명의 체포영장이 발부됐어요.
- 산탄총 사건 피의자들에게는 살인미수, 총기 불법 소지, 공공장소 무단 휴대와 발사 혐의 등이 적용됐어요.
푸껫 교민과 여행객에게 중요한 건 밤길에서 눈싸움이나 말다툼으로 번질 상황을 만들지 않는 거예요. 특히 파통 같은 관광지뿐 아니라 찰롱, 코깨우, 라사다에서도 사건이 이어졌어요. 총성을 듣거나 무기를 든 사람을 보면 확인하러 다가가지 말고, 밝고 사람이 있는 가게 안으로 피한 뒤 경찰에 신고하는 게 안전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haosod 전국사회면Phuket Ex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