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등 12개 주, 8월 16일까지 급류 조심해요
산기슭과 하천 주변에 강한 비가 이어지면 돌발홍수와 범람이 생길 수 있어요.

한눈 요약
-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등 북부·동북부 12개 주에 8월 16일까지 폭우와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졌어요.
- 산기슭, 물길 주변,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은 산에서 내려오는 급류와 하천 범람을 특히 조심해야 해요.
- 방콕은 12개 경계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당국이 짜오프라야강 상류 유입량과 강우량을 계속 살피고 있어요.
태국 정부가 8월 13일 북부와 동북부 12개 주에 폭우와 홍수 위험을 경고했어요. 한인 교민과 여행객이 많은 치앙마이도 대상이에요. 경계는 8월 16일까지 이어져요. Khaosod는 집중 경계 기간을 13일부터 16일까지로, Matichon은 비가 이어진 전체 기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로 전했어요. 두 보도를 종합하면 지금부터 16일까지가 실제로 주의해야 할 기간이에요.
태국 북부와 라오스 북부에 걸친 몬순 기압골에 비교적 강한 남서 몬순까지 겹쳤어요. 짧게 세차게 내리는 비뿐 아니라 며칠간 쌓인 강수량도 문제예요. 땅과 하천이 이미 물을 머금으면 돌발홍수, 산에서 내려오는 급류, 하천 범람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북부는 치앙라이, 치앙마이, 매홍손, 난, 핏사눌록이에요.
- 동북부는 묵다한, 러이엣, 야소톤, 나콘파놈, 우돈타니, 암낫짜른이에요.
- 중부권에서는 사라부리가 포함됐어요.
특히 산기슭, 빗물이 지나가는 물길 주변, 하천변, 저지대가 위험해요. 과거에 여러 번 침수된 곳도 다시 물이 찰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해요. 치앙마이 시내 전체가 곧바로 잠긴다는 뜻은 아니지만, 산 가까운 숙소나 외곽 이동 일정이 있다면 같은 지역 안에서도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 비가 계속 세차게 오거나 주변 수위가 오르면 짐과 중요한 물건을 높은 곳으로 옮겨요.
- 산기슭,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에 머문다면 태국 당국의 최신 경보를 계속 확인해요.
- 치앙마이와 인접 북부 지역을 오갈 예정이라면 출발 전 목적지 주변의 비와 물 상황을 다시 확인해요.
태국 관개국은 위험 지점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장비와 배수 펌프, 인력, 각종 도구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지역 기관에는 상황을 계속 추적하고 피해 여부를 조사하며, 필요할 때 신속히 주민 지원에 나서도록 했어요.
이번에 이름이 나온 12개 특별 경계 지역에는 방콕, 파타야가 있는 촌부리, 푸껫이 없어요. 해당 지역 교민은 이번 12개 주 명단 자체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방콕과 연결되는 짜오프라야강은 관개국이 북쪽에서 내려오는 물과 강우량을 계속 확인하며 하류 영향을 줄이도록 수량을 관리하고 있어요.
이번 발표는 대피 명령이나 이동 금지 조치가 아니에요. 핵심은 16일까지 위험 지역에서 연속 강우와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을 가볍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특히 치앙마이에서 산이나 계곡 주변 숙소를 이용 중이라면 시내 날씨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숙소 주변 물길과 저지대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haosod 전국사회면Matichon 지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