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외곽 학교 50m 앞 폭발, 주변 접근 피해야 해요
방라뭉의 임차 주택에서 사제 로켓용 화약을 다루다 폭발과 화재가 나 2명이 다쳤어요.

한눈 요약
- 8월 10일 오후 3시쯤 촌부리주 방라뭉의 임차 주택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어요.
- 현장에서는 사제 로켓 제작 장비와 재료가 발견됐고, 화상을 입은 남성 2명 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 사고 지점은 후아이카이나오 학교에서 약 50m 떨어져 있어 경찰이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어요.
8월 10일 오후 3시쯤 파타야 생활권인 촌부리주 방라뭉군 카오마이깨우 지역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어요. 장소는 무4 후아이카이나오 마을의 임차 주택으로, 후아이카이나오 학교와 불과 약 50m 떨어져 있었어요. 신고를 받은 파타야 사왕보리분 구조대와 후아이야이 경찰, 방라뭉 행정 당국이 출동했어요.
현장은 양철로 지은 간이 주택 형태였어요. 폭발 충격과 불길로 집이 거의 전소됐고, 집 안과 주변에는 태국 축제에서 사용하는 사제 로켓인 방파이 제작 장비와 재료가 흩어져 있었어요. 추가 발화나 폭발 위험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이 현장을 살피고 주변 출입을 통제했어요.
화약을 넣어 하늘로 쏘는 태국 전통 로켓이에요. 이번 사고 현장은 축제장이 아니라 주택 안의 제작 장소였어요. 화약을 섞고 체로 거르는 과정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현장 진술이 나왔지만, 아직 공식 원인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어요.
부상자는 남성 2명이에요. 36세 남성은 몸 곳곳에 화상과 불에 그을린 상처를 입었어요. 구조대가 응급처치한 뒤 파타야 팟타마쿤 병원으로 이송했어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약 40세에서 50세 남성도 팔과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현장에서 응급처치만 받고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어요.
현장에서 로켓을 만들던 34세 노동자는 사고 직전 부상자들과 집 안에서 화약을 섞고 체로 거르고 있었다고 말했어요. 그가 집 밖으로 나온 지 1분도 지나지 않아 안에서 불꽃이 보였고, 곧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빠르게 번졌다는 설명이에요. 그는 다시 들어가 소화기를 가져와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으려 했어요.
- 사고 지점은 파타야 도심이 아니라 방라뭉군 카오마이깨우의 후아이카이나오 마을이에요.
- 학교에서 약 50m 거리인 주거 지역에서 발생했으므로 현장 통제가 이어진다면 우회하고 가까이 가서 구경하지 마세요.
- 집이나 숙소 주변에서 화약 냄새, 로켓 제작 재료, 반복되는 폭발음을 발견하면 직접 확인하거나 제지하지 말고 현지 경찰이나 관리인에게 알리는 편이 안전해요.
경찰은 화약을 다루는 과정에서 생긴 불꽃이 재료에 옮겨붙어 폭발했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어요. 다만 이는 현장에 있던 사람의 추정일 뿐이에요. 경찰과 관계 기관은 주택 내부의 장비와 재료, 실제 제작 과정을 조사해 정확한 원인과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에요.
이번 보도는 주민등록, 복지, 비자 같은 행정 변경이 아니라 파타야 인근의 현장 사고 소식이에요. 교민이 따로 신청하거나 제출할 서류는 없어요. 카오마이깨우와 후아이카이나오 주변을 지나거나 거주하는 사람만 현장 통제 여부를 특히 확인하면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haosod 전국사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