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살라 흉기 습격, 밤 8시대 오토바이 길 조심해요
안칸 지역에서 행인 두 명을 이유 없이 공격한 청소년 9명이 구속됐어요.

한눈 요약
- 10월 24일 밤 8시 25분쯤 살라 신도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행인 두 명이 공격당했어요.
- 일행은 흉기 3개를 미리 준비했고, 경찰은 관련자 9명을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구속했어요.
- 응우옌꺼탁과 마이찌토, 또후 교차로 주변을 밤에 오갈 때 시비에 반응하지 말고 즉시 거리를 두는 편이 안전해요.
호치민시 살라 신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행인 두 명을 무리가 뒤쫓아 공격한 사건이 벌어졌어요. 호치민시 경찰은 11월 6일 판반녓호앙 등 청소년과 청년 9명을 공공질서 교란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했다고 밝혔어요. 세 매체 모두 구속 인원과 혐의, 사건의 큰 흐름을 같게 전했어요.
사건은 10월 24일에 시작됐어요. 일행은 오후 4시쯤 빈짠 지역에서 커피를 마신 뒤 오토바이를 타고 안칸동 살라 신도시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출발 전 칼날이 긴 흉기 3개를 챙겼고, 길에서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보거나 건방지게 행동하는 사람을 만나면 공격해 겁을 주자고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같은 날 밤 8시 25분쯤 일행은 응우옌꺼탁과 마이찌토 교차로를 지난 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한 대를 발견했어요.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신들을 도발한다고 일방적으로 판단해 뒤쫓았고, 옆으로 바짝 붙어 별다른 이유 없이 공격했어요. 피해 신고가 접수된 곳은 까째 다리 부근으로, 응우옌꺼탁과 또후 교차로에서 가까운 구간이에요.
살라 신도시가 있는 안칸동의 응우옌꺼탁, 마이찌토, 또후 도로 주변에서 벌어진 사건이에요. 사건 시각은 밤 8시 25분쯤으로 아주 늦은 밤도 아니었고, 당시 도로에는 다른 차량도 통행하고 있었어요. 이 일은 베트남 국민 전용 제도나 신분증 절차와 관계없으니 VNeID와 CCCD는 신경 안 써도 돼요.
공격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고, 안칸동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호치민시 형사경찰과 함께 관련자들을 추적했어요. 경찰은 이들을 찾아 조사했고, 일행도 두 사람이 자신들을 도발한다고 생각해 뒤쫓아 공격했다고 인정했어요.
세 매체 가운데 VnExpress는 피해 정도를 더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일행 중 한 명이 헬멧으로 두 사람을 때린 뒤 오토바이를 길가로 몰아붙여 넘어뜨렸고, 다른 한 명이 칼로 운전자의 팔을 공격했다고 해요. 피해자는 피를 흘리고 손의 힘줄이 끊어져 응급 입원한 것으로 보도됐어요. 이 부상 내용은 TuoiTre와 Dantri 기사에는 나오지 않아요.
- 오토바이가 뒤따라오거나 옆으로 바짝 붙으면 눈싸움이나 말다툼을 하지 말고 사람이 많은 밝은 곳으로 이동해요.
- 살라 주변 응우옌꺼탁, 마이찌토, 또후 구간을 밤에 달릴 때는 휴대전화를 보지 말고 주변 오토바이 움직임을 살펴요.
- 공격을 받으면 안전한 곳으로 먼저 피하고, 다쳤다면 바로 응급 진료를 받아요. 이번 사건도 피해 신고와 온라인 영상이 수사 단서가 됐어요.
안칸동 경찰은 흉기를 들고 몰려다니며 폭력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청소년 무리에 대한 경고가 되는 사건이라고 밝혔어요. 앞으로 순찰을 늘리고 위법 행위를 조기에 발견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했어요. 특정인을 노린 범행으로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평범하게 이동하던 행인이 일방적인 판단 때문에 공격받았다는 점에서 교민도 동선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Dantri 사회사건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