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더송 숙소 마약 적발, 23명 구속 수사해요
새벽 아파트 단속에서 시작해 사흘 만에 관련자 30명을 추적했어요.

한눈 요약
- 10월 3일 새벽 3시, 붕따우 티삭 거리의 더송 아파트에서 남녀 4명이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어요.
- 경찰은 공급 경로까지 수사를 넓혀 관련자 30명을 조사하고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어요.
- 한국인 연루 정황은 보도되지 않았지만, 여행용 숙소라도 마약이 있는 모임에는 절대 머물면 안 돼요.
붕따우의 고급 숙박단지 아파트 한 곳에서 시작된 마약 수사가 공급책과 관련자들을 추적하는 대규모 사건으로 번졌어요. 호치민시 경찰은 11월 1일, 마약 사용과 사용 장소 제공, 판매 혐의로 모두 23명을 입건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며, 나머지 관련자의 역할도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사건은 10월 3일 새벽 3시쯤 시작됐어요. 붕따우동 경찰과 호치민시 경찰 마약범죄수사부 PC04가 티삭 거리의 아파트를 확인해 남성 2명과 여성 2명을 발견했어요. 간이검사에서는 4명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는 흰색 가루가 든 비닐봉지 1개와 마약 사용 도구가 압수됐어요.
뚜오이쩨는 장소를 티삭 거리 28번지의 더송 아파트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타인니엔은 단지명을 T.S로 줄여 썼고, 브이엔익스프레스는 티삭 거리의 고급 관광단지라고만 표현했어요. 세 보도는 같은 사건과 같은 단속 시각을 가리켜요.
현장에서 적발된 4명은 다른 사람에게 마약을 구해 아파트로 가져와 함께 사용했다고 진술했어요. 경찰은 현장 사용자만 처리하지 않고 공급 경로를 뒤쫓았어요. 그 과정에서 마약 판매 혐의를 받는 4명을 특정했고,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관련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어요.
- 10월 3일 새벽, 아파트에서 4명을 적발하고 전원 양성 반응을 확인했어요.
- 판매 혐의를 받는 공급 관련자 4명을 추가로 특정했어요.
- 사흘이 채 안 돼 모두 30명의 관련자를 추적하거나 불러 조사했어요.
- 증거를 보강한 뒤 23명을 입건해 구속했고, 나머지는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세 매체가 전한 큰 숫자는 같아요. 현장 적발은 4명, 전체 조사 대상은 30명, 구속된 피의자는 23명이에요. 다만 표현에는 차이가 있어요. 타인니엔과 뚜오이쩨는 판매 혐의자 4명의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고, 브이엔익스프레스는 이들 4명을 특정해 체포했다고 썼어요. 최종적으로 23명이 구속 수사를 받는다는 점은 세 매체가 일치해요.
이번 보도에는 한국인이 연루됐다는 내용이 없어요. 또 아파트 투숙객 전체를 대상으로 한 단속이라는 설명도 없어요. 특정 호실의 마약 사용 정황을 확인한 뒤 공급망까지 확대한 형사사건으로 보는 게 정확해요.
- 지인이 빌린 아파트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흰 가루나 흡입 도구가 보이면 즉시 자리를 벗어나세요.
- 파티나 모임에서 출처를 모르는 물질을 권하거나 보관을 부탁하면 받지 마세요.
- 숙소 예약자와 실제 모임 참석자가 다르거나 낯선 사람이 계속 드나드는 자리에는 머물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이번 사건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고급 아파트라도 사적인 공간이라는 이유로 단속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줘요. 특히 현장에 있던 4명의 진술에서 공급책 추적이 시작됐고, 불과 사흘 안에 조사 대상이 30명으로 늘었어요. 붕따우에서 지인 모임이나 숙소 파티에 초대받았다면 장소의 겉모습보다 현장에서 무엇을 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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