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자박고개 산사태, 판티엣·달랏 길 막혔어요
국도 28호선 통행이 끊겨 차량은 현장에 진입하지 말아야 해요

한눈 요약
- 9월 23일 오후 폭우로 럼동성 자박고개 국도 28호선이 산사태에 막혔어요.
- 당국이 위험 구간 양쪽을 통제하고 우회를 안내해 차량 진입을 피해야 해요.
- 비가 계속돼 추가 붕괴 위험이 있고, 도로 복구 시점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9월 23일 오후, 럼동성 자박고개를 지나는 국도 28호선에 폭우로 토사와 돌이 쏟아졌어요. 판티엣에서 지린을 거쳐 달랏 방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끊기면서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태예요. 판티엣과 럼동 내륙을 오가는 교민이라면 당분간 이 고개로 들어가지 않는 게 핵심이에요.
산사태 지점은 선디엔사 관할 자박고개 국도 28호선이에요. Thanh Nien은 구체적인 위치를 Km50+850으로 전했어요. 현지 당국은 위험 구간 양쪽에 통제 인력과 경고 표지를 배치하고, 접근 차량을 다른 방향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두 매체가 전한 현장 규모에는 차이가 있어요. VnExpress는 산사태 영향 구간이 약 1km이며 많은 토사가 도로를 완전히 덮었다고 보도했어요. Thanh Nien은 도로로 떨어진 흙과 돌이 수십㎥라고 전했어요. 측정 대상이 달라 보이지만,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같아요.
복구 상황도 보도 시점에 따라 조금 달라요. VnExpress는 비가 계속되고 토사량이 많아 정리 작업을 시작하기 어렵다고 전했어요. Thanh Nien은 선디엔사 당국이 장비를 동원해 현장을 치우고, 갇힌 차량이 빠져나갈 통로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어느 쪽이든 일반 차량이 다시 통행할 수 있다는 발표는 아직 없어요.
- 판티엣과 지린, 달랏 사이를 국도 28호선으로 이동할 일정은 다시 확인해요.
- 현장 통제선이나 경고 표지를 만나면 진입하지 말고 당국의 우회 안내를 따라요.
- 지린과 판티엣 구간을 달리는 차량은 임시 통행 금지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요.
- 교통 앱의 예상 시간만 믿지 말고 출발 전 운송업체나 숙소에 실제 운행 여부를 확인해요.
추가 붕괴 위험도 남아 있어요. 도로 위쪽 비탈에서는 토사가 계속 내려올 수 있고, 아래쪽 비탈도 무너질 조짐이 있어 붕괴가 도로 기반까지 파고들 수 있다고 해요. 자박고개는 한쪽에 높은 절개면, 다른 쪽에 깊은 계곡이 있는 급경사 산길이라 현장에 길이 조금 뚫려도 곧바로 안전해졌다고 보기 어려워요.
이곳은 지난해 우기에도 반복해서 무너졌어요. VnExpress에 따르면 2025년 자박고개에서 크고 작은 산사태 63곳이 확인됐고, 그해 11월 럼동성이 재난 긴급상황을 선포했어요. Thanh Nien은 2025년 10월 27일 여러 지점의 토사가 도로를 덮어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됐고, 사흘 뒤 다른 지점이 다시 무너져 통행 차질이 며칠 이어졌다고 설명했어요.
럼동성은 올해 초 700억동 규모의 긴급 공사를 시작했어요. 심각한 산사태 지점 11곳의 비탈을 깎고, 도로 중심선을 조정하며, 옹벽과 경사면 보강 시설을 만드는 사업이에요. 완공 목표는 11월 말이지만, 지난 5월 공사 중에도 폭우로 토사가 다시 흘러내려 통행이 중단됐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시사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