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가짜 가스 4만2083통 유통, 싼 무증빙 제품 피하세요
유명 상표의 중고 용기에 출처 불명 LPG를 불법 충전한 일당 10명이 기소됐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공안이 허가 없이 LPG를 충전하고 판매한 일당 10명을 가짜 상품 생산·판매 혐의로 기소했어요.
- 시중에 풀린 물량은 LPG 50만5000kg 이상으로, 가정용 12kg 용기 4만2083통에 해당해요.
- 공식 공급가보다 싼데 영수증과 증빙이 없는 가스는 피하고, 식당·가정의 납품처부터 확인해야 해요.
호치민시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LPG를 유명 업체 용기에 옮겨 담아 판매한 대규모 가짜 가스 유통망이 적발됐어요. 9월 23일 호치민시 공안 경제경찰 PC03은 가짜 상품 생산과 판매 혐의로 1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어요. 현재 수사는 유통망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어요.
두 매체가 확인한 유통량은 같아요. 적발 전까지 시중에 나온 LPG는 50만5000kg 이상이고, 흔히 쓰는 12kg 용기로 환산하면 4만2083통이에요. 정품 가격으로 계산한 규모는 약 186억 동이에요. 용량은 6kg, 12kg, 45kg 등으로 다양해 가정뿐 아니라 가스를 많이 쓰는 식당도 납품처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LPG 자체를 다른 물질로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출처가 불분명한 LPG를 허가 없이 중고 용기에 충전하고, 여러 유명 업체 상표가 붙은 제품처럼 유통했다는 의미예요. 내용물의 출처와 충전 과정, 상표 사용이 정상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어요.
Thanh Nien은 수사의 출발점을 더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PC03이 8월 4일 호아러이동 4구역 19조의 창고를 급습해 탱크로리에서 고정 탱크와 가스통으로 LPG를 옮기는 현장을 확인했어요. 현장에는 탱크로리 속 LPG 약 18톤과 충전 설비, 다량의 빈 용기가 있었어요.
용기에는 Onic, Pacific, VT Gas, Petro Vietnam, Sopet, V Gas, City Petro, H Gas, Thu Duc Gas 등 익숙한 상표가 붙어 있었다고 Thanh Nien은 전했어요. 업체는 LPG 영업과 충전에 필요한 허가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고, 일부 용기는 다른 사업자의 상표를 사용한 정황도 포착됐어요.
- 집이나 식당에서 6kg, 12kg, 45kg 가스통을 배달받는 사람
- 공식 공급가보다 유난히 싼 제품을 쓰는 업소
- 판매자가 영수증이나 공급 증빙을 주지 않는 거래
- 상표는 익숙하지만 납품 대리점의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
VnExpress는 PC03이 호아러이동 공안과 함께 창고를 점검했다고 전했어요. 조사 결과 일당은 출처 불명의 LPG를 사들인 뒤 사용했던 용기에 불법 충전하고, 대리점 유통망이나 소비자 직접 판매를 통해 가격 차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어요.
- 창고에서 탱크로리 LPG를 허가 없이 나눠 충전했어요.
- 중고 용기와 여러 회사 상표를 이용해 정상 제품처럼 보이게 했어요.
- 일부 대리점은 공식 공급처보다 싸다는 이유로 계산서와 증빙 없이 매입했다고 VnExpress가 전했어요.
- 공안은 LPG와 용기 출처, 상표 사용, 판매 경로를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