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프렌고개 산사태 비상, 통과 땐 감속해야 해요
달랏 주 진입로에서 올해 여덟 번째 산사태가 발생해 24시간 현장 통제와 긴급 복구가 시작됐어요.

한눈 요약
- 럼동성이 9월 22일 프렌고개에 자연재해 비상상황을 선포했어요.
- 달랏 버스터미널에서 약 4km 떨어진 Km225+250 지점은 추가 낙석 위험이 커요.
- 도로는 통행 중이지만 경고 표지와 현장 안내를 따르고 속도를 줄여야 해요.
달랏으로 들어가는 핵심 관문인 프렌고개에서 산사태가 반복되자 럼동성이 9월 22일 자연재해 비상상황을 선포했어요. 8월부터 9월 2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국도 20호선 여러 지점에서 흙과 돌이 도로로 밀려왔고, 추가 붕괴 가능성도 높은 상태예요.
문제 지점은 달랏 버스터미널에서 약 4km 떨어진 곳이에요. 9월 19일 오후 4시쯤 흙과 바위가 도로로 쏟아졌고, 6월 이후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여덟 번째 산사태로 집계됐어요. TuoiTre는 이때 큰 바위가 최소 3개 떨어졌다고 전했어요.
세 매체 모두 이 구간에 추가 산사태와 낙석 위험이 남았다고 전해요. TuoiTre와 VnExpress에 따르면 절개지 높이는 약 20m에서 25m예요. VnExpress는 조사 결과 불안정해진 비탈면이 약 120m에 이르고, 흙 사이에 큰 바위가 섞여 있어 전체적으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 프렌고개를 지날 때는 경고 표지와 현장 인력의 차선 안내를 따라야 해요.
- 위험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낙석 지점이나 통제선 안에 정차하거나 들어가면 안 돼요.
- 비가 집중되는 시간에는 프렌고개 진입 전 지도와 교통앱에서 통제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현장에는 공무원과 관련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비탈면의 이동과 균열을 살피고 교통을 분산하고 있어요. TuoiTre는 굴착기 한 대가 대기하며 도로에 떨어지는 토사를 치우고, 묽은 진흙이 차도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도 설치했다고 덧붙였어요. 쑤언흐엉 달랏동 당국은 교통 통제와 구조 활동을 지원해요.
VnExpress가 전한 건설국 방안은 비탈면을 깎아 경사를 낮춘 뒤 철망과 강철 케이블, 지반 보강망을 약 6m 길이의 철제 앵커로 고정하는 방식이에요. 예상 사업비는 약 156억4천만동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구체적인 공사 시행 시기도 아직 안 나왔어요.
프렌고개는 국도 20호선과 달랏 중심을 잇는 길이 7.27km의 주요 진입로예요. 2023년부터 5천520억동을 들여 4차로로 넓힌 뒤 2024년 초 개통했어요. 비상상황 선포로 긴급 공사 명령을 내리고 일반 절차를 줄여 복구를 서두를 수 있게 됐지만, 현재 보도에는 전면 통행금지나 해제 시각이 나오지 않았어요.
VnExpress는 앞으로 며칠간 럼동을 포함한 남부 여러 지역에 150mm에서 250mm, 많은 곳은 400mm가 넘는 비가 예상된다고 전했어요. 짧은 시간에 비가 몰리면 산사태와 침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요. 같은 매체는 이틀 전 럼동 꽝선사 닥스나오 마을에서도 약 300m 길이의 균열과 4ha가 넘는 지반 침하가 발견돼 79가구, 454명에게 영향을 주는 별도 비상상황이 선포됐다고 덧붙였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Thanh Nien 시사VnExpress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