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oup 7조6770억 동 사건, 추가수사 끝났어요
투자자 1만여 명 피해 혐의로 29명 기소를 다시 요청했어요

한눈 요약
- 베트남 공안이 Egroup 관련 사기와 뇌물 사건의 추가수사를 9월 22일 마쳤어요.
- Shark Thủy는 투자금 7조6770억 동을 가로채고 약 320억 동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아요.
- 피해 규모는 Thanh Nien이 1만 명 이상, VnExpress가 1만100명 이상으로 전해 수치에 차이가 있어요.
베트남 공안부 경제범죄수사국 C03이 9월 22일 Egroup과 Egame, Nhất Trần 등에 대한 추가수사를 끝냈어요. 사건의 중심에는 Shark Tank Vietnam 출연자로 알려진 Egroup 회장 Nguyễn Ngọc Thủy, 이른바 Shark Thủy가 있어요. C03은 그를 사기와 뇌물공여 혐의로, 관련자들을 포함해 모두 29명을 재판에 넘겨 달라고 검찰에 다시 요청했어요.
수사기관이 기소를 요청한 단계예요. 기사에 나온 7조6770억 동과 320억 동도 법원 판결로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 공안의 수사 결과와 혐의 내용이에요.
공안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Thủy가 자신의 유명세와 영어교육업체 Apax Leaders의 이미지를 이용해 Egroup 투자를 권유했다고 봐요. VnExpress에 따르면 투자자는 Egame 주식을 1주당 3만8000동에 사고, 회사가 1년 뒤 4만2000동에 되사는 조건을 제시받았어요. 초기에는 원금과 수익을 제때 지급하고 명절에 현금이나 금도 줬지만, 뒤로 갈수록 투자사업에서 매출이 나지 않아 상환 압력이 커졌다는 게 수사기관의 판단이에요.
- 가로챈 것으로 지목된 투자금은 7조6770억 동이에요.
- Thanh Nien은 투자자가 1만 명을 넘는다고 전했고, VnExpress는 1만100명 이상이라고 더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 VnExpress는 관련자 가운데 Nhất Trần의 Tống Thị Kim Liên과 Egame 회계 및 영업관리자 26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어요.
Thanh Nien은 장부를 그럴듯하게 보이게 만든 과정도 자세히 전했어요. 공안은 Egroup 측이 실제 거래가 없는 전화카드 계약으로 매출 2조3270억 동을 만든 것으로 의심해요. 그 대가로 Nhất Trần 측에 총 465억 동을 주기로 했지만 자금난 때문에 실제 전달된 돈은 약 320억 동이었다는 설명이에요. Thủy는 뇌물공여, Liên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요.
수사는 한 번 끝났다가 다시 진행됐어요. C03은 2025년 11월에도 같은 29명의 기소를 요청했고, 최고인민검찰원은 이후 공소장을 냈어요. 하지만 검찰 담당 부서는 2026년 8월 2일 보완이 필요하다며 기록을 돌려보냈어요. 추가수사 기간은 7월 27일부터 최대 두 달이었고, C03은 9월 22일 보완 결론을 냈어요.
- C03은 9월 22일 피해자와 사건 관계인, 이들의 권익을 대리하는 사람과 기관에 수사 종료 통지를 발송했어요.
- Egroup 또는 Egame 주식을 환매 약정과 함께 샀다면 계약서, 송금 기록, 수익 지급 내역을 그대로 보관하는 게 중요해요.
- VNeID나 베트남 시민증 CCCD를 쓰는 국민 전용 절차가 발표된 내용은 아니어서 일반 교민은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이번 발표로 곧바로 투자금을 돌려받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추가수사가 마무리되면서 사건은 다시 기소 판단 단계로 넘어가게 됐어요. 두 매체 모두 피해 변제 일정이나 별도 접수 마감, 한국인을 위한 신고 창구는 전하지 않았어요. 관련 교민이라면 새 투자나 추가 납입 요구에 응하지 말고, 공식 통지와 향후 재판 절차를 확인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