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찌안댐 9월 23일 방류, 강변 저지대 피해야 해요
오전 10시부터 수문을 열고 오후 3시 방류량을 늘려요. 동나이강과 라응아강 주변은 침수와 강둑 붕괴에 주의해야 해요.

한눈 요약
- 9월 23일 오전 10시 찌안댐의 첫 번째 수문을 열고, 오후 3시에는 두 번째 수문도 열어요.
- 발전용 물까지 합친 하류 유량은 초당 736∼1,076㎥로 예상돼요.
- 동나이강과 라응아강 주변 저지대에서는 침수와 강둑 붕괴에 대비해야 해요.
동나이시에 있는 찌안 수력발전소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댐 물을 하류로 내보내요. 2026년 들어 처음 실시하는 수문 방류예요. 댐으로 들어오는 물이 9월 22일 오전 8시 기준 초당 1,710㎥로, 발전 터빈을 통해 빠져나가는 초당 779㎥보다 크게 늘자 저수지와 하류의 안전을 위해 방류를 결정했어요.
오전 10시에 첫 번째 수문을 열고, 오후 3시에는 두 번째 수문까지 열어 수문 방류량을 초당 276㎥로 높여요. 여기에 발전 터빈을 지나는 물이 더해져 하류로 내려가는 전체 유량은 초당 736∼1,076㎥가 될 전망이에요.
첫 방류량은 매체별로 조금 달라요. 뚜오이쩨는 오전 10시 초당 146㎥라고 전했고, 타인니엔은 발전소 공지를 인용해 초당 140㎥라고 보도했어요. 다만 오후 3시부터 초당 276㎥로 늘어난다는 내용과 전체 하류 유량 범위는 두 매체가 같아요. 현장에서 체감할 수위는 비와 유입량, 발전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이미 상류 상황도 좋지 않아요. 9월 22일 오전 7시 따라이 관측소의 수위는 112.51m로 경보 2단계를 0.01m 넘었어요. 라응아강 푸히엡 관측소도 105.05m로 경보 1단계보다 0.55m 높았어요. 앞으로 24시간 동안 따라이의 홍수위는 경보 2단계 위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푸히엡은 서서히 더 오를 것으로 예보됐어요.
- 동나이강과 라응아강 주변의 닥루아, 남깟띠엔, 따라이, 타인선
- 푸빈, 푸럼, 떤푸, 푸호아, 딘꽌과 인근 저지대
하류인 동나이강에서는 만조 수위도 점차 높아질 전망이에요. 큰비와 상류 홍수, 댐 방류가 겹치면 강변 저지대 침수뿐 아니라 강둑이 무너질 위험도 있어요. 발전소는 지방정부와 민방위 기관에 주민 예방 조치를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실제로 닥루아에서는 경찰이 이미 일부 침수 도로에 통제선을 설치했어요.
동나이강 주변에 거주하거나 공장과 농장, 낚시터, 양식장, 강변 식당을 오가는 교민에게 직접 관련된 소식이에요. 특히 9월 23일 오전 10시 이후에는 물가에 내려가거나 침수된 도로를 차량과 오토바이로 통과하지 않는 게 좋아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련된 조치는 아니므로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방류량은 고정되지 않아요. 발전소는 날씨, 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의 양, 댐 수위, 비엔호아 관측소의 하류 수위를 보면서 수문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타인니엔은 우기에 매년 안전을 위한 방류가 이뤄지며, 낮은 지대의 일부 양식 가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어요. 따라서 최초 공지 수치만 믿고 강변에 머무르기보다 현장 통제와 지방정부의 후속 안내를 확인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Thanh Nien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