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성 농지 투자 알선, 8명이 130억동 넘게 잃었어요
사업자등록과 계약서가 있어도 투자 승인 대행 능력까지 보증하지는 않아요

한눈 요약
- 안장성 공안이 농지 투자 승인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8명에게 130억동 넘게 받은 회사 대표 2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했어요.
- 두 회사는 여러 업종을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등록 사업보다 부동산 서류 중개와 투자 승인 알선에 주로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어요.
- 국가 관리 토지 투자나 인허가 대행 계약을 제안받으면 사업자등록만 믿지 말고 해당 관청에 사업 가능 여부와 승인 절차를 직접 확인해야 해요.
안장성 공안이 회사 대표 쩐녓쯔엉(48)과 타이후이퐁(50)을 재산 편취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어요. 공안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규모 농지 임대 사업의 투자 승인을 받아주겠다며 8명과 용역 계약을 맺고, 모두 130억동이 넘는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어요. 아직 수사 단계라 법원의 유죄 판결이 나온 것은 아니에요.
쩐녓쯔엉은 현재 안장성 락자에 주소를 둔 녓쯔엉끼엔장 1인 유한회사의 대표예요. 타이후이퐁은 호치민시에 있는 호아히엡팟 수출입회사의 대표고요. 공안은 두 회사가 여러 업종을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등록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부동산 서류 중개와 투자 사업 승인 알선을 주로 했다고 보고 있어요.
사건은 2023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어요. 당시 쟝타인, 끼엔르엉, 혼닷 지역의 넓은 농지에 사업을 추진하려는 개인과 단체가 있다는 정보를 쯔엉이 파악했어요. 이 토지는 개인 소유가 아니라 국가가 관리하는 땅이었어요. 해당 지역은 과거 끼엔장성 소속이었지만 현재 행정구역상 안장성의 쟝타인, 끼엔르엉, 혼닷 사에 속해요.
쯔엉은 퐁과 투자 사업 방침 승인을 대신 받아주는 용역을 제공하고 돈을 받기로 논의했어요. 계약 전 퐁은 토지 위치도와 도면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이를 검토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이후 쯔엉은 8명과 대규모 농업 생산용 토지를 임차하는 사업의 승인을 받아주겠다는 내용으로 계약했어요.
뚜오이쩨는 도면을 사전에 확인한 뒤 계약했다고 전했어요. 단찌는 여기에 퐁이 각급 행정기관에 인맥이 많다고 내세웠고, 도면을 검토한 뒤 해당 토지들은 모두 투자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했다는 조사 내용을 덧붙였어요. 두 보도를 함께 보면 회사 명의, 계약서, 토지 도면 검토, 관청 인맥 주장이 차례로 신뢰를 끌어낸 장치였던 셈이에요.
- 피해자는 8명이고 피해액은 130억동을 넘어요.
- 대상은 국가가 관리하는 쟝타인, 끼엔르엉, 혼닷 일대의 대규모 농지였어요.
- 공안은 두 사람이 약속한 투자 승인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었다고 판단했어요.
- 받은 돈은 두 사람이 나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사업자등록증과 정식 계약서가 상대방의 실제 인허가 능력을 증명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특히 국가 관리 토지를 빌려 사업하게 해주겠다거나, 관청 인맥으로 투자 승인을 받아주겠다는 제안은 계약금이나 대행료를 보내기 전에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이번 보도에는 피해자들의 국적이나 개별 지급액, 돈을 돌려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았어요.
- 계약 상대 회사가 등록한 업종과 실제 수행 중인 사업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요.
- 토지의 관리 주체와 임대 가능 여부를 관할 행정기관에 직접 확인해요.
- 투자 승인을 보장한다는 말보다 담당 기관의 공식 절차와 문서를 확인해요.
- 도면 검토나 인맥 주장을 승인 확정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송금 전 근거를 다시 확인해요.
두 매체가 전한 피해 규모와 인원, 사건 경위는 서로 일치해요. 안장성 공안은 9월 21일 사건과 피의자들을 입건했고 현재 구체적인 역할과 자금 사용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 제도나 VNeID와 관련된 사건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Dantri 사회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