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바장해변 1㎞ 쓰레기, 9월 20일 치웠어요
두 달 쌓인 폐어구와 생활쓰레기를 100명 넘게 이틀간 수거해 해변 출입이 다시 가능해졌어요.

한눈 요약
- 무이네 바장해변 약 1㎞를 뒤덮었던 쓰레기가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수거됐어요.
- 수거 전에는 쓰레기가 최대 약 50㎝ 두께로 쌓여 악취가 나고, 관광객이 해변을 이용하기 어려웠어요.
- 매년 6월부터 10월 남풍 계절에는 외부 쓰레기가 밀려올 수 있어 방문 당일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게 좋아요.
무이네 여행을 앞둔 교민이라면 한숨 돌려도 돼요. 람동성 무이네동 바장해변 약 1㎞를 덮었던 쓰레기가 9월 20일 오후 기준 대부분 치워졌어요. 특히 랑성당 인근 코코넛 정원 앞, 무이네동 8번 주거구역 해변의 모래사장과 방파제에 겹겹이 쌓였던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 시설로 옮겼어요.
청소 전 상황은 꽤 심각했어요. VnExpress Intl은 쓰레기가 두 달 넘게 쌓였고, 심한 곳은 모래 위 약 50㎝ 두께에 이르렀다고 전했어요. 악취가 났고 해변 진입로까지 막혀 주민과 관광객이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을 걷기 어려웠어요. 피부 발진을 걱정해 수영을 피한다는 주민 증언도 나왔어요.
핵심 구간은 무이네동 바장해변 약 1㎞예요. 랑성당 뒤 코코넛 정원 앞이 가장 심했고, 응우옌딘찌에우 거리의 고급 리조트 인근과 숙박시설로 이어지는 길에도 쓰레기가 있었어요. 무이네 전체 해변이 계속 폐쇄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쓰레기의 대부분은 낡은 어망과 어구, 포대, 스티로폼 상자 같은 어업 폐기물이었어요. 플라스틱병과 신발, 옷, 생활쓰레기도 섞였어요. 주민들은 매년 남풍이 부는 6월부터 10월 사이 강 하구와 다른 지역에서 나온 쓰레기, 어선에서 생긴 폐기물이 해류를 타고 무이네만으로 몰려온다고 설명했어요.
관광업 피해도 있었어요. 현지 숙소 관리자는 투숙객들이 수영이나 해변 산책을 하지 못해 불평했고, 도착 직후 떠난 사람도 있었다고 VnExpress Intl에 말했어요. 숙박업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치웠지만 양이 너무 많아 역부족이었다고 해요. 이번 문제는 단순히 보기 불편한 수준을 넘어 해변 이용과 숙소 영업에 직접 영향을 줬어요.
- 9월 19일, 관광객과 무이네 거주 외국인들이 소셜미디어로 자원봉사를 조직하고 장갑을 끼고 손으로 수거를 시작했어요.
- 9월 19일과 20일, 무이네동 당국이 민병대와 국경수비대, 청년단원, 주민, 관광객을 동원했어요.
- 모은 쓰레기는 차량으로 운반해 처리했고, 9월 20일 오후에는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해변에서 수영하고 쉬는 모습이 확인됐어요.
VnExpress 시사판은 참여 인원을 100명 넘게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VnExpress Intl은 수백 명이 참여했다고 표현했어요. 정확한 최종 인원은 서로 다르지만, 이틀 동안 당국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대규모로 청소했다는 점은 같아요.
시간 순서도 함께 봐야 해요. VnExpress Intl 보도에는 두 달간 방치된 현장과 9월 19일 시작된 청소가 담겼어요. 이어 나온 VnExpress 시사판은 9월 20일 오후 쓰레기 수거가 끝나 해변이 다시 깨끗해졌다고 전했어요. 무이네동 당국은 앞으로도 청소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주민 인식 개선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 9월 20일 오후 기준 바장해변 주요 구간은 다시 이용할 수 있어요.
- 다만 쓰레기가 밀려오는 계절이 10월까지 이어져 같은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은 있어요.
- 바장해변 숙소를 예약했다면 숙소에 해변 진입로와 수영 구간의 당일 상태를 먼저 물어보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시사VnExpress In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