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아파트 ㎡당 1억2300만동, 매수 협상 여지 커졌어요
2분기 중고 아파트값과 거래량이 함께 내려갔지만, 1분기 분양가와 단순 비교하면 안 돼요.

한눈 요약
- 2026년 2분기 중고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하노이 ㎡당 1억2300만동, 호치민 1억800만동으로 1분기보다 낮아졌어요.
- 전국 부동산 거래는 약 10만 건으로 전 분기의 71.5%에 그쳤고, 아파트와 단독주택 거래도 13.9% 줄었어요.
- 실거주 수요와 법적 서류가 분명한 매물로 관심이 이동해, 매수자는 가격뿐 아니라 소유권과 사업 인허가를 함께 확인해야 해요.
베트남 건설부가 2026년 2분기 부동산 시장을 점검한 결과, 중고 아파트 매매가격이 1분기보다 내려갔어요. 평균 가격은 하노이가 ㎡당 약 1억2300만동, 호치민이 약 1억800만동이에요. 교민이 70㎡ 아파트를 살펴본다면 단순 계산상 각각 약 86억1000만동, 75억6000만동 수준이에요. 다만 지역과 단지, 준공 연도, 내부 상태에 따라 실제 매물가는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2분기 수치는 중고 거래시장 평균이에요. 기사에 함께 나온 1분기 하노이 ㎡당 1억2800만동, 호치민 1억1200만동은 신규 분양시장 평균이라 같은 조건의 가격 변화를 뜻하지 않아요. 두 숫자만 빼서 하노이는 500만동, 호치민은 400만동 떨어졌다고 단정하면 안 돼요.
가격보다 더 뚜렷한 변화는 거래 위축이에요. 2분기 전국에서 성사된 부동산 거래는 약 10만5건으로, 1분기의 71.5%, 2025년 같은 기간의 63.7%에 그쳤어요. 아파트와 단독주택 거래는 2만6567건으로 전 분기보다 13.9% 감소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도 22.9% 줄었어요.
토지는 더 차가웠어요. 2분기 토지 거래는 7만3438건으로 1분기의 67.4%, 전년 같은 기간의 59.9% 수준이었어요. 중고시장을 중심으로 토지가격도 1분기보다 약 2퍼센트에서 3퍼센트 내려갔어요. 건설부는 거래 감소와 높은 자금 조달 비용을 주요 원인으로 봤어요.
- 하노이 중고 아파트 평균, ㎡당 약 1억2300만동
- 호치민 중고 아파트 평균, ㎡당 약 1억800만동
- 아파트와 단독주택 거래, 2만6567건
- 토지 거래, 7만3438건
- 25개 지방정부가 보고한 사업주 보유 미판매 물량, 아파트와 주택, 토지를 합쳐 약 3만9284호 또는 필지
매물이 바로 잘 팔리지 않으면서 개발사의 현금 흐름과 재고 부담도 커지고 있어요. 건설부는 투자자들이 단기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상품보다 실제 거주 수요가 있고, 법적 상태가 명확하며, 임대 같은 활용 가능성이 안정적인 상품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짚었어요. 시장 전체가 일제히 싸졌다는 뜻보다는, 조건이 약한 매물의 협상력이 낮아지는 국면에 가까워요.
이번 발표는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가 아니라 일반 부동산 시장 통계라 외국인 매수자도 참고할 수 있어요. 다만 기사에는 외국인 소유 가능 물량, 계약 절차, 세금, 대출 조건은 나오지 않았어요. VNeID나 시민증 CCCD 관련 내용은 없으니 이번 뉴스에서는 신경 안 써도 돼요.
- 호가가 평균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계약하지 말고, 같은 단지의 실제 거래 조건과 비교해요.
- 신규 분양가와 중고 매매가를 섞어 할인 폭처럼 계산하지 않아요.
- 건설부가 수요 이동의 기준으로 꼽은 실거주성, 법적 명확성, 안정적인 활용 가능성을 함께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