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텔 여행, 예약부터 결제까지 더 디지털해져요
8월 20일 개막한 관광기술 포럼에서 AI와 로봇, 맞춤형 숙박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한눈 요약
- HORECFEX Vietnam 2026이 8월 20일 다낭에서 개막했어요
- 사전 등록은 약 5,000건, 관광기술 전시 부스는 약 100개예요
- 당장 바뀌는 제도는 없지만 호텔 검색, 예약, 결제, 현장 응대의 변화 방향을 볼 수 있어요
베트남 호텔과 여행 서비스가 어디까지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지 보여주는 행사가 다낭에서 열렸어요. HORECFEX Vietnam 2026이 8월 20일 아침 다낭 아리아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막했어요. 행사 전 사전 등록은 약 5,000건, 전시 부스는 약 100개로 집계됐어요. 호텔, 식당, 관광업체에 기술과 장비,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어요.
호텔, 식당, 카페와 외식 서비스 산업을 함께 부르는 말이에요. 이번 행사는 일반 여행박람회보다 숙박과 외식업체가 실제 영업에 사용할 기술, 장비, 공급망을 연결하는 산업 포럼에 가까워요.
올해 주제는 지식, 기술, 공급, 연결이에요. 행사장은 AI 장비와 차세대 로봇을 전면에 내세웠고, 대표단과 대화하는 판다 로봇도 등장했어요. 지난해 행사보다 기술 전시 규모가 커졌다고 보도됐지만, 구체적인 확대 금액은 기사에 온전히 제시되지 않았어요. 따라서 어느 호텔에 어떤 장비가 실제 도입됐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에요.
다낭시는 이 행사를 신제품 전시장에만 머무는 자리가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지방정부와 호텔, 식당, 기술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국내외 기관을 연결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실제 관광 현장에서 시험하는 통로로 삼겠다는 구상이에요. 국제회의와 전시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MICE 관광, 스마트시티 사업, 창업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다낭의 환경도 배경으로 꼽혔어요.
-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는 목적지 검색, 후기 확인, 가격 비교, 객실 예약, 결제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어져요.
- 숙박 중에는 문의에 더 빨리 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요청하며, 투숙객별로 맞춘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중요해져요.
- 호텔 내부에서는 매출, 인력, 에너지, 물품 공급, 마케팅 데이터를 함께 관리하는 운영 기술이 서비스 품질을 좌우해요.
베트남 국가관광국 관계자는 이제 관광업체의 경쟁력이 객실이나 시설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짚었어요. 투숙객 한 명의 경험 뒤에는 매출과 인력 배치, 전력 사용, 식자재와 비품 공급, 홍보 같은 수많은 운영 판단이 숨어 있어요. 이 정보를 기술로 연결해야 응답 속도와 편의성, 개인 맞춤 서비스를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이번 보도에는 새 결제 의무, 앱 설치, 요금 변경이나 신청 절차가 나오지 않았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 관련 제도도 아니어서 교민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평소 쓰는 은행카드나 전자지갑의 이용 방식이 8월 20일부터 바뀐다는 발표 역시 없어요.
교민 입장에서는 로봇 자체보다 여행 과정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는 게 핵심이에요. 앞으로 다낭 호텔을 고를 때는 객실 사진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지원 여부, 채팅 문의의 응답 속도, 모바일 서비스 요청 기능도 실제 편의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이번 행사는 산업의 방향을 보여준 것이고, 특정 호텔의 도입 일정이나 적용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