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 냉동 닭발 7.7톤 폐기, 이미 569kg 팔렸어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원료로 뼈 없는 닭발을 만든 업체가 3억9,600만 동의 과태료를 받았어요.

한눈 요약
- 동나이 호나이 지역의 락아인푸드가 식품안전과 검역 규정 위반으로 총 3억9,600만 동의 과태료를 받았어요.
- 냉동창고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닭발이 7톤 넘게 발견됐고, 약 7.7톤이 폐기 대상이 됐어요.
- 위반 물량 가운데 569kg은 검사 전에 이미 판매돼, 닭발 완제품을 살 때 제조사와 원료 표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동나이시 당국이 8월 14일 뼈 없는 닭발을 생산하는 락아인푸드에 총 3억9,600만 동의 과태료를 부과했어요. 업체는 동나이시 호나이 지역에 본사를 둔 식품 제조사예요. 단순히 창고 정리가 미흡했던 일이 아니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와 사용기한 표시가 없는 원료를 실제 식품 생산과 가공에 쓴 사실이 처분의 핵심이에요.
이번 조사는 약 두 달 전인 6월 24일 시작됐어요. 동나이 경제경찰과 시장관리 당국이 사업장을 불시에 확인했고, 뼈 없는 닭발을 가공하는 구역과 냉동창고에서 여러 위반 사항을 발견했어요. 냉동창고에 있던 닭발 가운데 7톤 넘는 물량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았어요.
기한이 지난 원료와 기한 표시가 없는 원료를 식품에 사용한 책임이 3억4,100만 동으로 가장 컸어요. 동물과 축산물 검역증명서가 없었던 책임은 1,400만 동, 물이 스며들고 곰팡이가 핀 생산 바닥은 2,500만 동, 원료와 완제품과 기한이 지난 제품을 따로 보관하지 않은 책임은 1,600만 동이에요.
위반이 확인된 상품은 모두 8.3톤이 넘고, 평가 금액은 2억2,700만 동을 넘어요. 당국은 과태료와 별도로 가공 전 냉동 닭발 7.6톤 넘는 물량과 냉동 뼈 없는 닭발 55kg을 폐기하도록 했어요. 두 매체는 이를 합쳐 약 7.7톤이라고 전했어요.
- 총 과태료는 3억9,600만 동이에요.
- 폐기 대상은 가공 전 냉동 닭발 7.6톤 이상과 뼈 없는 냉동 닭발 55kg이에요.
- 위반 물량 중 닭발 569kg은 검사 전에 이미 판매돼 폐기 명령에 포함되지 않았어요.
특히 신경 쓰이는 대목은 이미 팔린 569kg이에요. 보도에는 판매처와 제품명, 유통 경로, 회수 여부가 나오지 않았어요. 따라서 특정 식당이나 마트 제품이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반대로 이번 폐기 조치만으로 위반 물량이 전부 유통망에서 사라졌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증이나 VNeID와 관계된 제도가 아니어서 그런 행정 절차는 신경 안 써도 돼요. 다만 닭발 완제품과 안주류를 사 먹는 교민에게는 직접 닿는 식품안전 문제예요. 현재 보도만으로는 한국 식당이나 한인 마트에 납품됐는지 확인되지 않았어요.
- 포장 제품은 제조사 이름과 원료의 사용기한 표시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 출처나 기한을 확인할 수 없는 소분 냉동 닭발은 피하는 편이 좋아요.
- 락아인푸드 제품을 갖고 있다면 판매처에 유통 경로와 회수 안내가 있는지 먼저 문의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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