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득 농산물시장, 채소·과일 검사를 월 15건으로 늘렸어요
5월 이후 무작위 신속검사 50건은 모두 기준을 통과했지만, 시장 전체 상품을 검사한 것은 아니에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투득 농산물도매시장이 2026년 7월부터 채소와 과일 신속검사를 월 10건에서 15건으로 늘렸어요.
- 2026년 5월부터 8월 13일까지 무작위로 검사한 농산물 50건은 모두 기준을 충족했어요.
- 검사 확대는 별도 신청이나 비용이 필요한 교민 대상 제도가 아니며, 식재료를 살 때는 원산지와 상품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해요.
호치민시 투득 농산물도매시장이 채소와 과일의 식품안전 검사를 확대했어요. 시장 운영사는 2026년 7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신속검사 표본을 10건에서 15건으로 늘렸다고 8월 13일 밝혔어요. 검사 대상은 시장에 들어오는 채소류와 과일류이며, 농약 성분이 허용 기준을 넘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춰요.
이번 내용은 8월 13일 호치민시 인민의회 감독단이 땀빈동에 있는 시장을 찾아 식품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공개됐어요. 감독단에는 호치민시 인민의회 관계자와 시 부처, 관련 기관, 땀빈동 당국이 참여했어요. 시장 운영사는 호치민시 식품안전국과 함께 상품 표본을 채취하고 농약 허용 기준을 점검해 왔다고 설명했어요.
2026년 5월부터 8월 13일까지 무작위 신속검사를 한 표본은 모두 50건이에요. 검사 결과 50건 모두 기준을 충족했어요. 다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채소와 과일을 전수검사한 결과는 아니고, 일부 상품을 무작위로 뽑아 확인한 결과예요.
- 검사 확대 시작은 2026년 7월이에요.
- 월 검사 표본은 기존 10건에서 15건으로 늘었어요.
- 대상 품목은 투득 농산물도매시장의 채소류와 과일류예요.
- 소비자가 신청하거나 수수료를 내는 절차는 없어요. 시장 운영과 식품안전 당국의 관리 조치예요.
시장 운영사는 상품의 입고 출처를 관리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유통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 소프트웨어도 사용하고 있어요. 또 호치민시 도시환경회사와 계약해 시장을 매일 청소하고, 폐수를 처리하며, 감염병 예방과 소방 업무도 관리한다고 밝혔어요. 식품 검사뿐 아니라 시장 위생과 시설 안전을 함께 관리하는 구조예요.
시장 상황이 예전과 같지는 않아요. 현재 반입 물량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20년 이전과 비교해 약 30퍼센트 줄었다고 시장 측은 설명했어요. 온라인 상거래가 늘고 시장 주변에 별도의 농산물 거래 지점이 생긴 점을 주요 원인으로 들었어요. 공식 도매시장 밖으로 거래가 분산되면서 상품 출처를 한곳에서 관리하기 어려워진 상황도 읽을 수 있어요.
이번 조치는 베트남 국민이 VNeID나 시민증으로 신청하는 제도가 아니에요. 한인 교민은 별도 등록을 하거나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니 해당 행정 절차는 신경 안 써도 돼요.
- 검사 통과 50건을 시장의 모든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뜻으로 확대해석하지 않아요.
- 시장이나 소매점에서 포장 상태와 부패 여부를 살피고, 확인할 수 있다면 입고처와 원산지 정보도 봐요.
- 구매 뒤에는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씻고, 상태가 의심스러운 상품은 먹지 않아요.
호치민시 인민의회 부의장은 검사 확대 등 시장의 식품안전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어요. 교민 입장에서는 자주 먹는 채소와 과일의 관리 표본이 늘었다는 점은 반가워요. 다만 월 15건이라는 규모를 감안하면 구매 단계에서 상품 상태와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까지 대신해 주는 조치는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