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동청소비, 사회보험 부담분도 줘야 해요
입주민이 함께 청소 인력을 고용하면 보험료를 직접 내지는 않지만, 고용주 부담분에 해당하는 돈은 임금과 함께 지급해야 해요.

한눈 요약
- 공동주택 입주민이 청소 인력을 함께 고용해도 의무 사회보험에 직접 가입시킬 필요는 없어요.
- 가사근로자는 2024년 사회보험법상 의무 사회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돼요.
- 다만 사회보험과 건강보험의 고용주 부담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임금 지급일에 함께 줘야 해요.
베트남에서 같은 하숙집이나 공동주택에 사는 입주민들이 돈을 모아 공용공간 청소 인력을 쓰는 경우가 있죠. 꽝응아이성의 한 입주민도 청소하는 사람이 스스로 시간을 정해 일하고, 입주민들이 매달 보수를 지급할 때 사회보험까지 내야 하는지 물었어요.
꽝응아이성 사법국의 팜반쭝 법률가는 이런 형태라면 입주민들이 청소 인력의 의무 사회보험을 직접 납부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어요. 입주민과 청소 인력 사이의 합의는 기업의 일반적인 고용관계가 아니라 가사근로나 단기 서비스 성격의 민사상 약정으로 본다는 거예요.
2024년 사회보험법 제2조 제7항 b호는 가사근로자를 의무 사회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해요. 따라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고용한 청소 인력을 기업 직원처럼 의무 사회보험에 가입시키고 보험료를 기관에 직접 납부하는 구조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임금만 주면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2019년 노동법 제163조와 시행령 145호 제89조 제4항에 따르면 가사근로자를 쓰는 고용주는 사회보험과 건강보험에서 고용주가 부담했어야 할 금액에 해당하는 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해요. 청소 인력이 스스로 자발적 사회보험과 건강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함께 주는 방식이에요.
- 대상은 입주민들이 함께 고용해 공용공간을 청소하고, 청소 인력이 근무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형태예요.
- 의무 사회보험 가입과 보험료 직접 납부는 하지 않아도 돼요.
- 사회보험과 건강보험의 고용주 부담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매달 임금을 주는 때 함께 지급해야 해요.
- 기사에는 구체적인 부담률이나 계산 금액이 나오지 않았어요. 임의로 액수를 정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교민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이 차이가 중요해요. 관리회사와 계약해 파견된 청소 인력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 여러 세대가 직접 돈을 모아 개인 청소 인력을 고용한다면 이번 설명과 비슷한 구조가 될 수 있어요. 반대로 청소업체가 사람을 보내고 입주민은 업체에 서비스 요금만 내는 계약이라면 기사에서 다룬 사례와 계약 당사자가 달라요.
이번 답변의 핵심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면제가 아니라, 기관에 직접 납부하는 대신 근로자에게 부담분 상당액을 지급한다는 점이에요. 월 보수와 추가 지급액이 무엇인지 입주민끼리 합의하고, 청소 인력에게 지급한 내역도 구분해 두는 편이 내용을 확인하기 쉬워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인 CCCD를 이용하는 국민 전용 절차를 안내한 기사는 아니므로 교민은 그 부분을 신경 안 써도 돼요. 실제로 챙길 것은 누가 청소 인력과 합의했는지, 보수를 언제 지급하는지, 사회보험과 건강보험 부담분 상당액을 임금과 함께 줬는지예요. 이번 보도에는 별도 신청 창구나 제출 서류, 시행 마감일은 제시되지 않았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