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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꾸이년 · 2026년 8월 12일

꾸이년항 상아 1.193톤 적발, 콩고발 목재에 숨겼어요

나무 상자 속 빈 공간을 밀랍으로 봉인했지만 검색 장비와 정밀 검사에 덜미가 잡혔어요.

꾸이년항 상아 1.193톤 적발, 콩고발 목재에 숨겼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콩고에서 꾸이년항으로 들어온 목재 화물에서 코끼리상아 221개, 총 1,193kg이 발견됐어요.
  • 상아와 동물 뼈는 나무 상자 12개 내부의 빈 공간에 숨긴 뒤 밀랍과 목재로 덮어 위장했어요.
  • 지아라이성 경찰은 8월 12일 사건을 형사 입건하고 관련자들을 임시 구금해 유통 경로를 수사하고 있어요.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서 베트남 꾸이년항으로 들어온 목재 화물에서 코끼리상아가 무더기로 발견됐어요. 지아라이성 경찰이 밝힌 압수량은 상아 221개, 총 1,193kg이에요. 함께 발견된 동물 뼈도 79.3kg에 달해요. 상아는 코끼릿과 동물의 것으로 공식 감정됐어요.

화물은 타인꽁 무역서비스번역 주식회사가 수입자로 이름을 올렸어요. 컨테이너 3개에는 나무 상자 165개가 실려 있었고 전체 부피는 64.53㎥였어요. 화물은 통관 절차를 기다리며 꾸이년항에 보관돼 있었어요.

당국이 화물을 처음 검사한 날은 8월 6일이에요. 검색 장비로 내부를 살핀 뒤 상자를 뚫고 절단해 확인했어요. 그 결과 컨테이너 2개에 실린 나무 상자 12개가 내부에 빈 공간을 따로 만들도록 가공된 사실이 드러났어요.

어떻게 숨겼나요

상아와 동물 뼈를 상자 내부의 빈 공간에 넣고 밀랍으로 완전히 덮은 다음, 다시 목재로 보강해 평범한 나무 상자처럼 만들었어요. 겉으로만 봐서는 알아보기 어려운 방식이어서 검색 장비와 천공, 절단 검사가 함께 동원됐어요.

이번 적발에는 공안부 경제경찰과 환경범죄수사 부서, 지아라이성 경제경찰, 베트남 세관 밀수조사 부서, 제14지역 세관이 참여했어요. 여러 기관이 수입 화물 정보와 현장 검사를 함께 진행한 사건이에요.

지금까지 확인된 사건 흐름
  • 8월 6일, 콩고공화국발 컨테이너 3개를 꾸이년항에서 검사했어요.
  • 나무 상자 165개 가운데 12개에서 비밀 공간이 확인됐어요.
  • 상아 221개, 1,193kg과 동물 뼈 79.3kg을 발견했어요.
  • 베트남자연박물관 감정에서 코끼릿과 상아로 확인됐어요.
  • 8월 12일, 지아라이성 경찰이 멸종위기 희귀동물 보호 규정 위반 혐의로 사건을 형사 입건했어요.
교민이 구분할 점

개인 여행객이나 일반 목재 구매자를 대상으로 새 통관 규정이 시행된 사건은 아니에요. 콩고발 상업용 목재 컨테이너에 금지 물품을 숨긴 밀수 수사예요. 현재 보도에는 교민이 별도로 신고하거나 준비해야 할 서류, 변경된 수수료나 시행일은 나오지 않았어요.

경찰은 관련 용의자들을 임시 구금하고 수입 과정과 배후 유통망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어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누가 밀수를 지시했는지, 압수된 동물 뼈가 정확히 어떤 종인지, 최종 처벌이 어떻게 정해질지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현재 확정된 내용은 대량 상아의 발견과 감정 결과, 사건 입건까지예요.

교민의 일상적인 카드 결제나 전자지갑, 개인 통관 절차가 바뀐 것은 아니에요. 다만 꾸이년항을 통한 국제 목재 화물에서 대규모 야생동물 밀수가 적발돼 현지 당국이 수입 경로와 관련자를 확대 조사하고 있다는 점은 알아둘 만해요.
한 줄 팁. 이번 보도만으로 교민이 따로 처리할 일은 없고, 출처가 불분명한 상아나 야생동물 가공품은 기념품으로도 거래하거나 운반하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nExpress 사건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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