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금·환전업체 단속, 11월 15일까지 점검해요
금은방 가격표와 상품 출처, 은행의 현금 외화 판매까지 들여다봐요

한눈 요약
- 하노이시가 금·은·보석과 외화 거래 시장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서요.
- 2026년 11월 15일까지 금·은 생산·판매업체나 영업점 최소 2곳을 특별 점검해요.
- 교민도 금을 사거나 현금 외화를 바꿀 때 가격 표시와 거래 증빙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하노이시가 금·은·보석과 외화 거래 시장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봐요. 부이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8월 12일 시장 안정과 불법 행위 예방, 적발, 처리를 강화하는 지시문 20호를 발행했어요. 최근 금과 은 시장에서 여러 위반 사례가 나타난 데 따른 조치예요.
핵심은 불법 정황이 있는 금 생산·판매업체를 골라 점검하는 거예요. 베트남 중앙은행 제1지역 지점과 하노이 산업무역국이 함께 금 매매가 규정에 맞는지,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켰는지 확인해요. 금괴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업체, 규정에 따라 금 원료를 수입할 수 있는 업체도 점검 대상에 들어가요.
하노이 산업무역국은 관계 기관과 함께 2026년 중 금·은 생산·판매업체나 영업점 최소 2곳을 특별 점검해야 해요. 완료 기한은 11월 15일이에요. 모든 금은방을 일제히 조사한다는 뜻은 아니고, 최소 점검 규모를 정한 행정 지시예요.
금괴를 제외한 일반 금 제품과 은, 보석은 하노이 산업무역국이 관리와 확인을 강화해요. 업체에는 판매가격을 제대로 게시하고 상품 정보와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해요. 위반 징후가 있는 판매점은 별도로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에요.
현금 외화 판매도 점검 범위에 포함돼요. 중앙은행 제1지역 지점은 은행 등 신용기관이 개인과 단체에 현금 외화를 판매할 때 관련 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지시해요. 외화 판매 실적이 갑자기 크게 늘었거나 부정적 제보, 비정상 거래 정보가 들어온 기관에는 정기 검사뿐 아니라 불시 검사도 할 수 있어요.
- 하노이 금은방에서 금·은·보석을 살 때 게시가격과 실제 결제금액이 맞는지 확인해요.
- 상품 정보와 출처가 공개돼 있는지 보고 영수증 등 거래 증빙을 받아둬요.
- 현금 외화는 은행 등 허가된 창구를 이용하고, 거래 과정에서 요구하는 확인 절차를 따라요.
- 이번 조치는 베트남 국민 전용 신분제도 안내가 아니므로 VNeID나 시민증 CCCD 문제는 신경 안 써도 돼요.
하노이 시장관리지국도 유통 과정의 상품을 통제해요. 관계 기관과 정보를 모으고 위반 의심 사례를 확인하며 시장 감시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따라서 점검은 매장 안의 판매 행위뿐 아니라 상품이 어떤 경로로 유통됐는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이번 보도에는 금값이나 환율, 수수료, 벌금 액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새로운 가격이나 개인 거래 한도를 발표한 것도 아니에요. 8월 12일 기준 확인된 내용은 하노이시가 관련 업체와 신용기관의 규정 준수 점검을 강화한다는 것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uoiTre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