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딘꽁서 여성 길막 신고, 혼자 오토바이 탈 때 피해요
Zalo QR 쪽지를 건넨 뒤 위협하거나 신체 접촉을 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경찰이 대응에 나섰어요.

한눈 요약
- 하노이 딘꽁에서 외국인 남성이 혼자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들을 가로막았다는 신고성 게시물이 잇따랐어요.
- 거절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하고 신체 접촉까지 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개별 피해 내용은 아직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 딘꽁동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가족, 본국 대사관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어요.
하노이 딘꽁동에서 외국인 남성이 혼자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들을 세우고 공격적으로 행동했다는 게시물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라왔어요. 남성이 오토바이 앞을 막은 뒤 Zalo QR 코드와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되는 종이를 건넸다는 내용이에요.
게시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여성들이 대화를 거부하면 남성이 흥분해 소리를 지르고 위협적인 말을 했어요. 한 사례에서는 행인이 여성을 돕기 위해 나서자 남성이 들고 있던 막대기를 꺼내 대치했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다만 이런 온라인 주장은 매체가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8월 9일 글을 올린 한 여성은 저항하는 과정에서 남성에게 신체적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이 여성은 어깨에 긁힌 상처가 생겼고 이어버드 한쪽도 잃어버렸다고 밝혔어요. 피해 주장과 별개로 경찰은 8월 10일 현재 폭행이나 타인의 존엄을 침해한 행위로 공식 기록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했어요.
딘꽁동 경찰은 해당 남성이 외국 국적이며 이 지역에 거주한다는 점을 확인했어요. 반면 길을 막고 위협하거나 신체적 공격을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온라인 게시자의 주장 단계예요. 현재 공개된 보도만으로 범죄가 확정됐다고 단정하면 안 돼요.
경찰 설명으로는 이 남성은 베트남인 여성과 결혼해 딘꽁동에 집을 두고 살아요. 과거 행동에 영향을 준 의료적 문제가 있어 현지 당국이 본국 대사관과 협력해 치료 목적의 귀국을 주선한 적도 있어요. 본국에서 약 1년간 치료받은 뒤 아내와 살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왔지만, 경찰은 귀국 후에도 이상 행동이 이어졌다고 밝혔어요.
경찰은 공공장소뿐 아니라 집에서도 문제가 나타났고 부부가 자주 다퉜다고 설명했어요. 공개된 장소에서 이상 행동이 있을 때마다 경찰관이 출동해 상황을 안정시켰다고 해요. 지금까지는 교육과 주의, 경고를 중심으로 대응했으며 현재 가족, 남성의 본국 대사관과 적절한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요.
- 혼자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을 세우고 Zalo QR 종이를 건네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 상대가 흥분하거나 막대기 등 물건을 꺼내면 직접 맞서지 말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세요.
- 온라인에 퍼진 인상착의만으로 특정인을 범죄자로 단정하지 말고, 현장에서 위험 행동이 나타나는지를 기준으로 피하세요.
이번 건은 베트남 국민 전용 신원 제도나 VNeID, 시민증 CCCD와 관련된 일이 아니어서 교민은 그런 행정 절차를 신경 안 써도 돼요. 핵심은 딘꽁 일대에서 혼자 이동할 때 낯선 사람이 오토바이를 막거나 Zalo QR 접촉을 요구하면 응하지 않고 즉시 자리를 벗어나는 거예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Vietnam News soci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