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고속도로 급정차 연쇄추돌, 2명 다쳤어요
빗길에 렉서스가 앞차를 가로막아 차량 3대가 충돌했고, 운전자는 형사 구금됐어요

한눈 요약
- 9월 15일 하노이에서 닌빈으로 가는 팝번, 꺼우제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했어요.
- 경찰은 렉서스가 차선을 오가며 다른 승용차를 압박한 뒤 중앙분리대 쪽 차로에 갑자기 멈춘 정황을 확인했어요.
- 2명이 다치고 차량 3대가 파손됐으며, 렉서스 운전자는 공공질서 교란 혐의와 관련해 형사 구금됐어요.
하노이에서 남쪽 닌빈 방향으로 운전하는 교민이라면 눈여겨볼 사고예요. 9월 15일 팝번, 꺼우제, 닌빈 고속도로의 하노이 푸쑤옌 구간에서 승용차 2대와 버스 1대가 잇따라 부딪혔어요. 사고 지점은 안주옌 마을을 지나는 Km201 부근이었어요.
경찰이 확보한 승용차 블랙박스에는 사고 직전 상황이 담겼어요. 렉서스 운전자가 차선을 오가며 다른 승용차를 압박했고, 중앙분리대와 가까운 차로에서 갑자기 멈춰 상대 차량도 서게 했다는 게 경찰 설명이에요. 그때 뒤에서 오던 버스가 정차한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어요.
Thanh Nien은 사고 시각을 9월 15일 오후 1시 30분쯤이라고 구체적으로 전했어요. VnExpress는 같은 사고를 이날 정오 무렵이라고 표현했어요. 정확한 분 단위 시각은 보도 사이에 차이가 있지만, 사고 날짜와 장소, 충돌 경위는 일치해요.
당시 비가 내렸고 노면도 미끄러웠어요. 갑작스럽게 정차한 차량 앞에서 버스가 제때 멈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이 사고로 2명이 다치고 차량 3대가 파손됐어요. VnExpress는 차량들이 심하게 파손됐고 사고 구간에 일시적인 정체도 발생했다고 덧붙였어요.
- 구간은 하노이에서 닌빈으로 향하는 팝번, 꺼우제 고속도로예요.
- 비가 내려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앞차들이 주행 차로에 멈췄어요.
- 차선을 오가며 압박한 뒤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정차한 행동이 수사 대상이에요.
- 사고 직전 영상은 피해 승용차의 블랙박스에서 확인됐어요.
두 매체는 버스를 조금 다르게 설명했어요. Thanh Nien은 번호판 일부가 35H로 시작한다고 전했고, VnExpress는 타인호아 번호판을 단 버스라고 보도했어요. 어느 설명이 최종 확인됐는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다만 버스가 하노이에서 닌빈 방향으로 달리다 뒤에서 충돌했다는 점은 같아요.
교통경찰은 고속도로에서 다른 차를 압박하고 앞을 막은 행위에 범죄 혐의가 있다고 봤어요. 하노이 경찰은 9월 26일 렉서스 운전자 응우옌반디엔을 형사 구금하고 공공질서 교란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어요. 유죄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고속도로 교통경찰 3팀은 사건 기록과 관련 차량, 증거물을 관할 경찰에 넘겼어요. Thanh Nien은 관할 지역 경찰로 이관됐다고 전했고, VnExpress는 푸쑤옌사 공안이 수사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혔어요. 이번 사건은 베트남 국민 전용 행정제도와 관계없어 VNeID나 시민증 문제는 신경 안 써도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시사VnExpress 사건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