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체감 40도 안팎, 오후 5시까지 외출 줄여요
북부 폭염은 14일부터 누그러질 수 있지만, 중부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에요.

한눈 요약
- 8월 12일 북부와 중부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35~37도, 일부 지역은 37도를 넘을 전망이에요.
- 가장 더운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야외 체감온도는 예보보다 1~3도 이상 높을 수 있어요.
- 북부는 14일부터 더위가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지만, 타인호아부터 다낭을 포함한 중부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베트남 북부와 중부에 퍼진 강한 폭염이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에요.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8월 12일 북부 대부분 지역과 타인호아부터 다낭, 꽝응아이 동부부터 잘라이까지 낮 최고기온이 대체로 35~37도에 이르고, 일부 지역은 37도를 넘을 수 있어요.
전날인 8월 11일에도 북부와 중부 전역이 뜨거웠어요. 뚜옌꽝성 박메는 39.6도, 랑선성 텃케는 38.2도, 하노이 랑 관측소는 38도를 기록했어요. 단순히 한낮에 잠깐 더운 수준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서 40도 가까운 고온이 확인된 거예요.
폭염이 집중되는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예요. 이 시간에는 장거리 도보 이동과 야외 업무를 줄이고, 이동해야 한다면 그랩 같은 교통앱이나 차량을 활용해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짧게 잡는 편이 좋아요.
8월 12일 북부는 디엔비엔과 라이쩌우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이 이어져요. 최고기온은 대체로 35~37도이고 일부는 37도를 넘을 전망이에요. 최저 상대습도는 55~60%로 예상돼, 햇볕 아래에서는 공기가 꽤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중부도 상황이 비슷해요. 타인호아부터 다낭까지, 또 꽝응아이 동부에서 잘라이에 이르는 지역은 최고 35~37도, 일부 지역은 37도 이상이 예상돼요. 최저 상대습도 역시 55~60% 수준이에요. 다낭 거주자와 중부 여행자는 관광이나 외근 일정을 오전 일찍이나 오후 5시 이후로 옮길 필요가 있어요.
-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대부분 지역은 8월 13일부터 강도가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디엔비엔, 라이쩌우, 선라, 꽝닌, 하이퐁을 제외한 북부에는 35~36도 폭염이 남고, 일부는 36도를 넘을 수 있어요.
- 북부 폭염은 8월 14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어요.
- 타인호아부터 다낭을 포함한 중부 폭염은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요.
예보에 표시된 기온은 야외에서 몸이 느끼는 온도와 달라요. 실제 체감온도는 예보보다 1~3도 높을 수 있고, 주변 환경에 따라 그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어요. 하노이에서 예보가 37도라면 햇볕 아래 체감은 40도 안팎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이동과 운동을 가능한 한 줄여요.
- 다낭과 중부 지역의 주말 야외 일정은 폭염이 계속될 가능성을 고려해 실내 대안을 함께 준비해요.
- 차량 호출을 기다릴 때도 그늘이나 실내에 머물고, 예보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요.
이번 예보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과 관련된 국민 전용 제도가 아니어서 그런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교민에게 중요한 건 지역과 시간대예요. 하노이 등 북부는 14일부터 완화 가능성이 있지만, 다낭을 비롯한 중부는 주말까지 한낮 외출을 계속 조정해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nh Nien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