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호치민 · 2026년 7월 31일
호치민 우유 거래 사기, 880만동 선입금 조심해요
채팅방에서 물건을 주문한 뒤 계약금부터 보냈다가 사기 사건에 휘말렸어요

한눈 요약
- 호치민시 경찰이 국경을 넘나든 사기 조직의 관리자 등 9명을 기소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 피해자는 휴대전화 채팅방에서 재판매할 우유를 찾다가 880만동을 먼저 송금했어요
- 온라인 판매자가 개인 명의 계좌로 계약금을 요구하면 송금 전에 판매자와 물건을 확인해야 해요
호치민시 경찰 수사기관이 33세 베트남인 여성 관리자와 36세 대만인 남성 등 9명을 사기 혐의로 기소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아직 법원의 유죄 판결이 나온 단계는 아니에요.
수사 기록에 따르면 피해자는 2024년 11월 말 휴대전화 앱의 채팅방에서 되팔 우유를 찾았어요. 판매 글을 보고 우유 25상자와 100캔을 총 7천만동에 주문한 뒤, 안내받은 응우옌반찌에우 명의 계좌로 계약금 880만동을 보냈어요.
기소 요청은 확정 판결이 아니에요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재판에 넘겨 달라고 요청한 단계예요. 기사에 언급된 피의자들의 혐의는 향후 사법 절차에서 판단돼요.
송금 전에 확인할 것
- 채팅방 판매자의 실제 신원과 사업장 정보를 확인해요
- 입금 계좌 명의가 판매자나 업체 정보와 일치하는지 살펴봐요
- 큰 금액은 물건을 직접 확인하거나 안전한 결제 방식을 확보한 뒤 보내요
교민도 카카오톡이나 현지 채팅방에서 식품과 생활용품을 거래할 때 같은 방식의 선입금 사기를 당할 수 있어요. VNeID나 베트남 시민증 전용 제도와는 관계없는 사건이라 그 부분은 신경 안 써도 돼요.
한 줄 팁. 개인 명의 계좌로 계약금을 재촉하면 일단 송금을 멈추고 판매자 신원과 물건부터 확인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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