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 다낭 · 2026년 7월 30일
다낭 중심가 인도, 낮엔 걷기 좋지만 밤엔 다시 막혀요
바익당·쩐푸·레주언 일대, 밤에는 노점과 적치물로 보행 공간이 다시 좁아져요

한눈 요약
- 다낭 중심가 주요 인도는 낮에는 오토바이가 표시선 안에 주차되고 보행로도 비교적 잘 확보돼요
- 하지만 밤이 되면 인도 점유가 되풀이돼 통행이 혼잡해져요
- 꼰시장 앞을 포함한 일부 상인들은 낮에 매대를 줄여 보행 공간을 내주고 있어요
7월 30일 보도 기준, 다낭이 도시 질서 정비를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어요. 바익당, 쩐푸, 레주언, 응우옌반린 같은 중심 도로의 인도는 낮에 비교적 말끔해졌어요. 오토바이는 표시선에 맞춰 세우고, 보행로를 침범한 간판도 철거됐어요.
문제는 밤이에요. 같은 장소라도 해가 지면 인도를 다시 차지하는 행위가 나타나고 주변이 혼잡해져요. 낮에 본 거리 상태만 믿고 저녁에도 걷기 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어요.
인도 정비가 끝난 건 아니에요
이번 보도는 정비 효과가 시간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짚었어요. 낮에는 질서가 잡힌 곳도 밤에는 보행 공간이 다시 좁아질 수 있어요.
저녁 이동 때 살필 곳
- 바익당, 쩐푸, 레주언, 응우옌반린 등 중심 도로의 인도
- 옹익키엠 거리 꼰시장 앞처럼 상점과 노점이 몰리는 구간
꼰시장 앞에서는 낮에 상인들이 매대를 스스로 줄여 보행로를 내주는 모습도 확인됐어요. 다만 밤까지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아이나 고령자와 함께 이동한다면 차도로 내려서지 않도록 보행 공간이 확보된 쪽을 골라야 해요.
다낭 중심가에서는 같은 길도 낮과 밤의 보행 여건이 달라요. 특히 야시장이나 꼰시장 주변을 저녁에 찾는 교민은 인도가 막혀 차도 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한 줄 팁. 저녁에는 지도상 최단거리보다 밝고 인도가 넓은 큰길을 선택하고, 막힌 구간에서는 차도로 내려가지 말고 건너편 인도를 이용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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