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태국 · 2026년 7월 27일
태국 온라인 사기, 7일간 177.3만 밧 빼앗겼어요
가짜 상품과 서비스 판매가 신고 10건 중 8건에 가까웠어요

한눈 요약
-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태국에서 사이버범죄 신고 5,716건이 접수됐어요
- 피해액은 7월 25일까지 일주일 기준 1억7,730만 밧이었어요
- 가짜 상품과 서비스 판매 사기가 4,429건으로 가장 흔했어요
태국 경찰 사기방지센터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이버범죄 신고가 5,716건 접수됐어요. 피해액은 1억7,730만 밧에 달했어요.
신고 건수는 앞선 일주일보다 220건 늘었어요. 다만 전체 피해액은 약 2,200만 밧 줄었어요. 피해액이 감소했어도 일주일 사이 수천 건의 신고가 몰린 만큼 안심할 상황은 아니에요.
가장 흔한 수법은 가짜 판매예요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다고 속이는 유형이 4,429건으로 전체 신고의 77.5퍼센트를 차지했어요. 신고 10건 가운데 약 8건인 셈이에요.
교민이 특히 조심할 거래
-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다며 먼저 송금을 요구하는 거래
-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내세워 결제를 유도하는 제안
이 통계는 태국 전역에서 접수된 신고를 합친 것이며 태국인만을 위한 제도 안내가 아니에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푸껫에서 생활하거나 여행하는 한인도 온라인 상품과 서비스 거래를 할 때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에요.
태국에서 온라인 구매나 서비스 예약을 할 때 가짜 판매가 가장 흔한 사이버범죄로 집계됐어요. 선결제를 재촉하는 판매자라면 송금 전에 상대와 거래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
한 줄 팁. 처음 거래하는 판매자에게는 바로 송금하지 말고 판매자 신원과 상품 또는 서비스의 실재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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