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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태국 · 2026년 7월 27일

방콕서 한국인 체포, 대포통장 투자사기 연루 혐의예요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인 28세 한국인이 방콕에서 붙잡혔어요.

방콕서 한국인 체포, 대포통장 투자사기 연루 혐의예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한국 경찰과 인터폴의 공조로 방콕에서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어요.
  • 수사당국은 가짜 쇼핑몰과 텔레그램을 이용한 투자사기 피해액이 42억 원을 넘는다고 봐요.
  • 온라인 투자처가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면 송금부터 멈춰야 해요.

태국 이민국이 최근 방콕에서 28세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어요. 이 남성은 투자사기 조직에 범죄수익을 받는 계좌를 공급하고 유통한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었어요. 한국 경찰과 인터폴이 태국 당국에 정보를 제공해 검거로 이어졌어요.

수사당국에 따르면 조직은 텔레그램과 가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투자금 송금을 유도했어요. 확인된 피해액은 42억 원 이상, 태국 돈으로 약 9,700만 밧이에요. 별도로 4억300만 원이 넘는 자금세탁 의심 거래도 발견됐어요. 모두 수사기관이 제시한 혐의이며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대포통장이 뭐예요

실제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업체 명의로 돈을 받는 계좌를 뜻해요. 투자처가 법인계좌가 아닌 여러 개인계좌로 입금을 나눠 보내라고 하면 사기 가능성을 먼저 의심해야 해요.

송금 전에 확인할 것
  • 텔레그램이나 가짜 쇼핑몰에서 고수익을 약속하며 개인계좌 입금을 요구하는지 확인해요.
  • 입금 계좌 명의가 안내받은 회사명과 다르면 송금을 멈춰요.
  • 이미 보냈다면 대화와 송금 내역을 지우지 말고 이용한 은행과 경찰에 즉시 신고해요.
태국 내 한국인도 가해자나 피해자로 얽힐 수 있는 초국경 투자사기 사건이에요. 방콕에서 검거가 이뤄진 만큼 한국어로 접근하는 투자 권유라도 신원과 계좌 명의를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한 줄 팁. 텔레그램 투자방이 개인 명의 태국 또는 한국 계좌를 보내오면 송금하지 말고 계좌명과 업체 등록정보부터 대조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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