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카론 3개 골목 즉시 대피, 지정 대피소 2곳 열었어요
파통과 카타노이도 산사태와 돌발홍수 위험이 이어져 이동 전 도로 상황을 확인해야 해요

한눈 요약
- 카론의 소이 파탁 2, 4, 6 주민과 투숙객에게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는 경보가 내려졌어요.
- 반카타학교와 왓카론 사원이 임시 대피소로 운영 중이며 외국인 방문객도 이미 머물고 있어요.
- 파통 나나이 일대와 카타노이 도로도 침수와 토사 피해가 있어 차량 이동을 피해야 해요.
푸껫의 집중호우 피해가 파통에서 카타와 카론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10월 29일 낮 12시 17분, 태국 재난당국은 휴대전화 재난문자로 카론의 산비탈 주변에 최고 수준의 경고를 보내고 즉시 대피를 요청했어요. 특히 소이 파탁 2, 소이 파탁 4, 소이 파탁 6 거주자는 집이나 숙소를 지체 없이 떠나 지정된 안전 장소로 이동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임시 대피소는 반카타학교(트리톳 우파탐)와 왓수완나키리켓(왓카론) 두 곳이에요.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배치됐고 현지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도 이미 대피했어요. 이동할 때는 여권 등 필수 서류와 개인 복용약, 꼭 필요한 물품을 챙기라고 당국이 안내했어요.
카론 일부에는 물이 빠지지 않은 채 고여 있고, 당국은 급경사지와 기존 위험 지역의 산사태와 돌발홍수 가능성을 살피고 있어요. 카론시는 반카론, 반카타, 왓프라야이 주변 관측소의 강우량과 위험 예측 자료를 함께 확인 중이에요. 10월 29일 낮 12시 30분에는 푸껫 부지사와 경찰, 재난당국 관계자들이 카론 현장 지휘소를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했어요.
파통 피해는 더 일찍 시작됐어요. Thaiger 푸껫은 10월 26일 밤부터 내린 비로 나나이 5와 나나이 8 주변에 흙과 돌, 진흙이 밀려들었다고 전했어요. 집과 상점, 호텔,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파손됐고 도로 여러 곳이 토사로 뒤덮였어요. 파통의 가정과 사업장 100곳 이상이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 피해액은 1억 밧까지 추산됐어요. 다만 푸껫 전체의 경제적 손실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어요.
- 카론의 소이 파탁 2, 4, 6은 대피 대상 지역이에요.
- 파통 나나이 3은 산사태로 흙과 돌이 쏟아져 도로가 폐쇄됐어요.
- 나나이 8과 카타노이 해변 주변 도로도 추가 침수와 산사태를 주의해야 해요.
- 침수된 도로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들어가지 말고, 숙소의 귀중품은 높은 곳으로 옮겨야 해요.
The Thaiger는 후속 보도에서 10월 28일 15시간 넘게 이어진 폭우가 카타노이와 파통에 다시 침수를 일으켰다고 전했어요. 카타노이에서는 오후부터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이 도로를 덮었고 배수로가 물의 양을 감당하지 못했어요. 파통에서는 비가 다시 내린 지 몇 분 만에 상점 안으로 물이 들어왔다는 주민 증언도 나왔어요. 즉 26일 시작된 피해가 끝난 뒤 별개로 정리된 것이 아니라, 28일과 29일까지 비와 위험 경보가 이어진 상황이에요.
이번 경보는 태국 국민 전용 제도가 아니어서 교민과 여행객도 해당해요. 관광체육부는 관광청과 관광경찰 등에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지원을 지시했어요. Thaiger 푸껫은 10월 29일 기준 관광객 부상 신고는 없고, 침수 때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던 일부 방문객은 상황이 나아진 뒤 숙소로 돌아갔다고 전했어요.
파통시는 나나이 3과 나나이 8 주변 주민을 위한 이동 차량과 안전한 주차 구역도 마련했어요. 다만 관광장관은 피해가 일부 지역에 집중돼 관광객의 푸껫 방문 취소로까지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봤어요. 섬 전체 여행을 취소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카론과 카타노이, 파통 산비탈 주변에 머문다면 숙소 안내와 휴대전화 재난문자를 우선 따라야 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aiger 푸껫Phuket Express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