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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태국 · 2026년 8월 11일

치앙마이 몽포트학교 총격 예고, 11일 등교 검문해요

학생 LINE 단체방 글에 경찰 약 20명이 출동했고, 학교는 출입구와 교실을 점검했어요

치앙마이 몽포트학교 총격 예고, 11일 등교 검문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몽포트칼리지 학생들이 LINE 단체방에서 총격을 예고하는 대화를 나눠 학부모들이 자녀를 데려가는 소동이 벌어졌어요.
  • 학교 측은 작성 학생들을 확인했으며, 학생들은 온라인 유행을 따라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인정했어요.
  • 매핑경찰서 경찰 약 20명이 8월 10일 교정을 살폈고, 11일에는 등교자 검문과 교실 점검을 진행했어요.

치앙마이 몽포트칼리지에서 학생 총격 예고 글이 퍼져 학교가 보안을 강화했어요.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기 LINE 단체방 ‘Montford Dark Side’에서 총격 시간과 장소를 묻고 답하는 대화가 오갔고, 이 내용이 기자들에게도 전달됐어요. 보도에 공개된 학생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바뀌었어요.

대화에는 운전석에 앉은 사람의 무릎 위에 권총이 놓인 사진도 등장했어요. 한 학생은 이를 진짜 9밀리미터 글록 19 권총이라고 주장했고, 총기 종류를 설명하거나 모델 번호가 보이는 확대 사진도 올렸어요. 총격이 10시에 시작되는지를 묻고, 교내 어느 곳부터 이동할지를 구체적으로 주고받는 메시지까지 나왔어요.

글을 본 학부모들은 즉시 불안해졌어요. 일부는 학교에 연락한 뒤 직접 찾아가 자녀를 데려갔고, 자녀를 더는 등교시키지 않겠다는 반응도 나왔어요. 단체방에서는 경찰을 많이 부르라는 말과 촬영하겠다는 말까지 섞여 상황이 장난인지 실제 위협인지 판단하기 어려웠어요.

8월 11일 확인된 학교 대응

학교는 매핑경찰서와 공조했어요. 경찰 약 20명이 8월 10일 교정을 점검했고, 11일에는 경찰과 교직원이 출입구에서 학생과 교사, 다른 근무자들을 세밀하게 확인한 뒤 입장시켰어요. 경찰은 교실도 살피고 학생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했어요.

학교 교사는 메시지를 보낸 학생들을 이미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해당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행동을 따라 장난으로 작성했으며, 대화가 이렇게 널리 퍼질 줄 몰랐다고 인정했어요. 다만 장난이었다는 학생들의 설명과 별개로, 권총 사진과 구체적인 총격 대화가 포함됐기 때문에 학교와 경찰은 실제 안전 점검에 들어갔어요.

누가 바로 확인해야 하나요
  • 몽포트칼리지에 자녀를 보내는 치앙마이 교민 가정은 학교가 전달하는 등교와 출입 안내를 우선 확인해야 해요.
  • 학교와 무관한 방콕, 파타야, 푸껫 교민에게 적용되는 전 지역 경보나 행정 조치는 보도에 없어요. 해당 학교에 자녀가 없다면 별도 절차는 신경 안 써도 돼요.
  • 학교 방문자는 8월 11일 출입구에서 신원과 소지품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해요. 보도에는 준비해야 할 별도 서류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번 보도에서 실제 총격이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어요. 또 공개된 내용만으로 사진 속 권총이 실제 총기인지, 학생이 이를 소지했는지까지 확정할 수는 없어요. 확인된 사실은 위협성 대화가 퍼졌고, 작성 학생들이 특정됐으며, 학교와 경찰이 이틀에 걸쳐 현장 보안을 강화했다는 점이에요.

치앙마이 교민에게 중요한 건 소문을 다시 퍼뜨리는 것보다 자녀의 현재 위치와 학교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일이에요. 특히 익명 처리되지 않은 학생 이름이나 단체방 캡처를 공유하면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몽포트칼리지 재학생 가정은 8월 11일 등교 여부와 귀가 방법을 자녀와 바로 맞춰두는 게 좋아요.

치앙마이 몽포트칼리지 재학생 가정에는 당장 등교와 귀가, 출입 검문에 영향을 주는 안전 사안이에요. 다른 지역 교민에게 내려진 별도 조치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한 줄 팁. 재학생 가정은 자녀 위치부터 확인하고, LINE 캡처가 아니라 학교와 매핑경찰서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움직이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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