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나좀티엔 숙소 흉기 사망, 유족이 추가수사 요구했어요
중국인 20세 남성이 숨졌고, 태국인 용의자는 병원에서 경찰에 신병을 넘겼어요

한눈 요약
- 8월 8일 오전 7시 30분쯤 파타야 나좀티엔의 3층 숙박시설에서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어요.
- 태국인 남성 용의자는 피해자와 몸싸움 중 흉기에 찔린 경위를 모르겠다는 취지로 진술했어요.
- 유족은 파타야주 법원 앞에서 추가수사와 외국인 안전대책 강화를 요구했지만, 구체적인 새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어요.
파타야 남쪽 나좀티엔의 한 숙박시설에서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사건 시각은 8월 8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쯤이고, 장소는 나좀티엔 지역의 3층 규모 숙박시설이에요. 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어요.
숨진 사람은 중국 국적의 차오커로, 나이는 20세예요. 오른쪽 가슴에 치명적인 자상을 입었고 오른팔에도 두 군데 베인 상처가 확인됐어요. 보도에 따르면 차오커는 파타야 앞바다에 정박한 고급 요트를 소유한 중국인 사업가의 아들이었어요.
현장에는 요트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태국인 여성 칸야랏도 있었어요. 이 여성은 왼손을 다쳤고 옷과 몸에 피가 묻어 있었어요. 구조대에는 사건에 관해 말하지 않은 채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고 남자친구에게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칸야랏의 남자친구인 태국인 타나촛 스리펫으로, 20세예요. 그는 복부 부상으로 왓 야나상와라람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경찰에 연락해 자수 의사를 밝혔고, 경찰이 병원으로 가 신병을 확보했어요.
타나촛은 경찰 조사에서 대학에 가기 전 샤워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열쇠로 방에 들어갔다고 진술했어요. 문에는 안쪽 안전고리가 걸려 있었고, 칸야랏은 옷을 갈아입고 있다며 기다리라고 한 뒤 몇 분 후 문을 열어줬다고 해요. 그는 욕실에서 숨어 있던 차오커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어요.
용의자는 두 사람에게 상황을 설명하라고 요구한 뒤 흉기를 들었다고 진술했어요. 다만 해치려던 것이 아니라 설명을 듣기 위해 위협하려 했을 뿐이며, 차오커가 흉기를 빼앗으려 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어요. 언제 피해자가 찔렸는지는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어요. 이는 용의자 측 진술이므로 확정된 사건 경위로 보면 안 돼요.
- 사망자와 용의자의 신원, 현장 상처, 병원에서의 신병 확보는 보도된 사실이에요.
- 범행 의도와 몸싸움 과정은 용의자의 주장으로, 추가수사와 사법 절차를 통해 확인돼야 해요.
- 이번 보도만으로 관광객을 겨냥한 무차별 범죄나 파타야 전역의 위험 증가가 확인된 것은 아니에요.
사건 뒤 피해자 가족은 파타야주 법원 앞에서 항의하며 사건을 더 철저히 조사하고 외국인 안전대책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어요. 다만 8월 11일 보도 기준으로 경찰이나 법원이 발표한 새로운 외국인 보호조치, 통행 제한, 관광객 대상 행정절차는 나오지 않았어요.
나좀티엔 숙소에서 벌어진 개인 관계 관련 사건으로 보도됐으며, 비자나 재입국, 교통 이용 방식이 바뀐 것은 없어요. 현재로서는 별도 신청이나 신고를 해야 하는 사안도 아니에요. 다만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온라인에서 퍼지는 범행 동기나 관계자 진술을 확정 사실처럼 공유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