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쁘라깐 창고서 가짜 화장품 1만8478개 나왔어요
선크림부터 마스크팩까지 유명 상표 70여 종을 베낀 제품이 적발됐어요

한눈 요약
- 태국 경제범죄수사 경찰이 사뭇쁘라깐의 4층 상가 건물을 수색해 가짜 화장품과 신체 관리 제품 1만8478개를 압수했어요.
- 피해 추산액은 200만 밧이 넘고, 태국 브랜드뿐 아니라 한국 화장품 브랜드 닥터엘시아를 모방한 제품도 포함됐어요.
- 소비자의 품질 불만을 확인한 상표권자 측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으며, 경찰은 유통 관계자와 배후를 추적하고 있어요.
태국에서 유명 상표를 베낀 화장품을 대량 보관하던 창고가 적발됐어요. 경제범죄수사 경찰은 7월 29일 사뭇쁘라깐주 므앙군 따이반 지역의 4층 상가 건물을 법원 수색영장으로 확인했어요. 이곳은 판매 전 상품을 쌓아 두고 포장하는 장소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어요.
건물 안에서는 위조품 또는 등록상표를 모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화장품과 신체 관리 제품이 1만8478개 나왔어요. 종류는 70여 종, 상표권 피해 추산액은 200만 밧이 넘어요. 방콕과 맞닿은 사뭇쁘라깐에서 온라인 주문 상품처럼 포장될 수 있는 물량이 한꺼번에 발견됐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해요.
- 피부 관리 제품, 선크림, 세안 젤, 세럼, 보습 크림
- 치약, 비누, 스프레이, 얼굴용 마스크팩
- Jula Herb, Mistine, Boots, La Glace 등 여러 유명 상표를 모방한 제품
- 한국 화장품 브랜드 닥터엘시아 상표를 모방한 제품
이번 수사는 상표권자 측 대리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어요. 소비자들이 판매 제품의 품질이 낮다고 불만을 제기했고, 상표권자 측이 확인해 보니 해당 회사에서 생산한 정품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단순히 포장이 어설펐던 정도가 아니라, 등록된 상표를 무단으로 붙이거나 비슷하게 만든 제품으로 파악됐어요.
태국 국민만 이용하는 복지나 주민등록 제도와 관련된 소식은 아니에요. 태국에서 화장품을 사는 교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해당돼요. 특히 현지 유명 브랜드나 한국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판매자와 비공식 유통 경로에서 구매했다면 판매처와 제품 표시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현장에서는 중국 국적 남성 웨이신 씨가 발견돼 체포됐어요. 그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자신은 임시 직원일 뿐이고 돈을 받고 상품 포장만 했다고 진술했어요. 경찰은 이 남성을 경제범죄수사 담당 수사관에게 넘겨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요. 다만 보도 시점에는 법원의 유죄 판단이 나온 상태는 아니에요.
- 수색일은 2026년 7월 29일이에요.
- 압수 수량은 1만8478개, 제품 종류는 70여 종이에요.
- 상표권 피해 추산액은 200만 밧이 넘어요.
- 보관 장소는 사뭇쁘라깐주 므앙군 따이반의 4층 상가 건물이에요.
경찰 수사는 창고 적발로 끝나지 않았어요. 상품 포장과 보관에 관여한 다른 사람, 실제 유통을 지시한 배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요. 현재 보도에는 판매 플랫폼, 거래 계정, 압수 제품의 제조 성분이나 구체적인 판매처가 공개되지 않았어요. 따라서 특정 상점의 상품이 모두 가짜라고 단정하면 안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Khaosod 사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