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얀고 9월 11일 재검사, 통과해도 오후반 수업해요
등교 재개는 이르면 다음 주지만 정상 시간표 복귀는 더 늦어질 수 있어요.

한눈 요약
- 보건당국이 9월 11일 티얀고 캠퍼스를 다시 검사해요.
- 통과하면 다음 주 대면수업 재개를 기대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 당분간 티얀고는 오전, 사이먼 샌체스고는 정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업하는 방안이 검토돼요.
바리가다의 티얀고 캠퍼스가 9월 11일 보건당국 재검사를 받아요. 화장실과 하수 냄새, 출입문 등 큰 문제는 고쳤지만 지붕과 냉방장치 공사가 남았어요. 검사에 통과하면 괌 교육부는 그다음 주 대면수업 재개를 기대하고 있어요. 다만 재개 여부와 정확한 첫 등교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괌 공중보건사회복지부가 캠퍼스를 다시 살펴봐요. 수리가 충분하다고 판단해야 학생들이 돌아갈 수 있어요. 검사에 통과하더라도 즉시 정상 수업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에요.
현재 제안된 방안은 두 학교가 같은 캠퍼스를 시간대로 나눠 쓰는 이중 수업이에요. 티얀고 학생은 오전부터 정오 무렵까지, 사이먼 A. 샌체스고 학생은 정오 무렵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업하는 방식이에요. 샌체스고의 최종 종 시간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 9월 11일, 티얀고 캠퍼스 보건 재검사
- 검사 통과 시, 그다음 주 대면수업 재개 목표
- 티얀고 학생, 오전 수업 후 정오 무렵 종료 방안
- 샌체스고 학생, 정오 무렵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업 방안
- 지붕 수리와 2층 교실 재검사를 마칠 때까지 이중 수업이 이어질 가능성
이 일정은 학기 말까지 계속될 수도 있어요. 다만 시공사 코어테크 인터내셔널이 필요한 지붕 수리를 끝내고 2층 교실이 재검사를 통과하면 더 일찍 정상 시간표로 돌아갈 수 있어요. 반대로 9월 11일 검사에서 다시 문제가 나오면 대면수업 재개도 늦어질 수 있어요.
완료된 공사는 비교적 분명해요. 모든 변기와 소변기가 작동하고 화장실 공사가 끝났으며, 신고됐던 하수 냄새도 제거됐어요. 비상구 문은 제대로 닫히도록 고쳤고 JKL 건물의 천장 타일 교체와 도색도 마쳤어요. ABCDE 건물 1층 천장 타일 작업은 거의 끝났고 문과 벽 사이의 틈도 보수했어요.
- 문에 패닉바 설치, 비상시에 밀어서 바로 열 수 있는 장치예요.
- 남은 도색 작업
- 에어컨 17대 설치
- 지붕 수리와 2층 교실 재검사
두 매체는 폐쇄 경위의 숫자와 날짜를 다르게 전했어요. Pacific Daily News는 8월 13일 검사에서 벌점 50점과 D등급을 받아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어요. Guam Daily Post는 보건당국이 8월 12일 폐쇄를 명령했고 검사 벌점은 40점이 넘었다고 전했어요.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개학 후 사흘만 운영한 뒤 위생 문제로 캠퍼스를 닫았다는 점이에요.
폐쇄 뒤 티얀고와 샌체스고 학생 약 2,300명은 종이 학습지와 온라인 과제로 공부해 왔어요. Guam Daily Post는 학생들이 바리가다와 이고의 지정 장소에서 매주 과제를 받고, 학교 급식은 매일 제공받았다고 덧붙였어요. 이 매체는 건물 관리 계약을 맡은 코어테크와 계열 관계라는 점도 기사에 밝혔어요. 괌 공립학교 전체에는 약 4억2,7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보수 수요가 쌓여 있어 이번 문제가 한 캠퍼스만의 일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와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Guam Dail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