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건 · 괌 · 2026년 6월 21일
괌에서 또 마약 소지 혐의 체포, 당사자는 '누가 심었다' 주장해요
교통단속 중 지갑에서 필로폰 발견, 용의자는 혐의 부인

한눈 요약
- 6월 19일 괌 도로에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단속된 45세 여성이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어요
- 경찰은 얼굴 상처, 눈꺼풀 떨림 등 마약 투약 징후를 현장에서 확인했어요
- 피의자는 '마약을 누군가 몰래 넣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요
6월 19일 괌 도로에서 경찰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차량을 세웠어요. 운전자는 Alice Elizabeth Cruz Cabales, 45세. 차를 세운 순간부터 경찰은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했어요.
경찰관은 현장에서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 붉고 갈색인 상처가 나 있고 스스로 계속 긁고 있었다고 보고했어요. 눈꺼풀이 떨리고 입 가장자리에 하얀 자국도 보였어요. 괌 경찰이 마약 투약 여부를 판단할 때 주요하게 보는 신체 징후들이에요.
마약 투약 징후 3가지
피부 상처 반복 긁기, 안구 또는 눈꺼풀 떨림, 입 주변 백색 자국은 괌 경찰이 필로폰(methamphetamine, 속칭 '메스') 투약 의심자를 현장에서 판단하는 대표적인 신호예요.
검색 과정에서 그녀의 지갑 안에서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어요. 이후 괌 상급법원(Superior Court of Guam)에 마약 소지 혐의로 영장 청구서가 제출됐고, 이 내용은 6월 21일 토요일 공식 접수됐어요.
Cabales 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어요. 자신은 마약을 소지한 적 없고 누군가 몰래 지갑에 넣었다는 주장이에요. 법원에서 이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재판 과정에서 가려질 거예요.
이 사건 핵심 정리
- 발생일: 2026년 6월 19일, 괌 도로 교통 단속 중
- 피의자: Alice Elizabeth Cruz Cabales, 45세 여성
- 혐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소지
- 단속 계기: 안전벨트 미착용
- 피의자 주장: 마약은 누가 심은 것, 자신과 무관
괌 현지에서 마약 관련 체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한인 교민이나 여행객이 직접 연루될 가능성은 낮지만, 렌터카 이용 시 안전벨트 착용은 단속 빌미를 없애는 기본 수칙이에요. 교민 커뮤니티에서 알 수 없는 출처의 물건을 지갑이나 가방에 넣어두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한 줄 팁. 괌에서 렌터카나 지인 차량을 탈 때 탑승 즉시 안전벨트를 매세요. 단순 교통 단속이 검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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