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괌 · 2026년 9월 9일

괌 가족 주거지 폭행 혐의, ‘베이비 조’ 재판 시작했어요

여성과 68세 남성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고,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0년형이에요.

괌 가족 주거지 폭행 혐의, ‘베이비 조’ 재판 시작했어요
기사 내용을 표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한눈 요약

  • 전 종합격투기 선수 조지프 타이망글로 2세가 2025년 6월 괌의 한 가족 주거지에서 여성과 68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요.
  • 검찰은 여성의 얼굴을 세 차례 때렸고, 이를 막으려던 남성도 여러 차례 폭행했다고 주장해요.
  • 가중폭행 2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는 배심원 재판이 시작된 단계예요.

괌에서 ‘베이비 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전 종합격투기 선수 조지프 타이망글로 2세의 가중폭행 재판이 시작됐어요. 타이망글로는 42세로, 2025년 6월 28일 가족 여러 명이 사는 주거지에서 여성과 당시 68세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경찰 출동 당시 여성은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타이망글로가 자신의 얼굴을 세 차례 주먹으로 때렸다고 진술했어요. 같은 날 다른 피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여성에 대한 공격을 막으려다 자신도 얼굴을 여러 차례 맞았다고 경찰에 말했어요.

남성의 양쪽 눈썹 사이에는 약 1인치, 약 2.5센티미터 깊이의 상처가 확인됐고 얼굴 통증도 호소했어요. 남성은 자신이 68세여서 프로 격투기 선수에게 맞설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어요.

현재는 혐의 단계예요

타이망글로에게 적용된 혐의는 3급 중범죄에 해당하는 가중폭행 2건이에요. 두 혐의가 모두 유죄로 확정되면 최대 10년형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배심원이 증거와 증언을 듣기 시작한 단계라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검찰은 사다리 또는 이와 비슷한 문제로 시작된 말다툼이 폭력으로 번졌다고 배심원단에 설명했어요. 피해 여성은 체격이 작고 연약했으며, 남성은 사건 당시 거의 70세였다는 점도 강조했어요. 또 피고인이 오랫동안 격투기 선수와 트레이너로 활동한 만큼 주먹으로 가할 수 있는 힘을 함께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재판에서 확인할 핵심
  • 검찰은 피해 여성과 고령 남성의 증언을 증거로 제시할 계획이에요.
  • 고령 남성이 법정에 나오지 못하면 검찰은 여성의 증언만으로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고 Pacific Daily News가 전했어요.
  • 변호인도 모두진술을 하고 검찰 측 증인을 신문할 기회를 가져요.
  • 각 혐의는 검찰이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입증해야 해요.

두 매체 모두 사건 발생일, 피해자들의 진술과 부상, 가중폭행 2건, 최대 형량을 같은 내용으로 전했어요. Guam Daily Post는 괌 검찰총장실이 2025년 11월 30일 제출한 기소 문서를 근거로 혐의를 구체적으로 소개했고, Pacific Daily News는 검찰의 법정 모두진술과 향후 증인 출석 가능성을 더했어요.

보도 시점에는 차이가 있어요

Guam Daily Post는 9월 8일 보도에서 수요일 오전 배심원 선정이 시작됐고 오후에는 모두진술을 들었다고 전했어요. Pacific Daily News는 9월 9일 보도에서 수요일이 재판 첫날이었다고 표현했어요. 두 매체의 표기상 날짜가 맞지 않아, 정확한 개정일은 단정하지 않고 재판이 시작됐다는 사실만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한인 교민이나 여행객에게 별도 신고나 행정 절차가 생긴 사건은 아니에요. 다만 괌에서 알려진 격투기 선수의 지역 내 폭행 혐의가 정식 배심원 재판에 들어간 현지 치안 소식이며, 판결이 나온 사건으로 받아들이면 안 돼요.
한 줄 팁. 단톡방에 공유할 때는 ‘최대 10년형 확정’이 아니라 ‘유죄 확정 시 최대 10년형’이라고 구분해 주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Guam Daily Post
함께 보면 좋은 소식
괌 9일 오후 6시까지 돌발홍수, 침수도로 피해야 해요
안전·사건 · 괌 · 9월 9일
괌 서쪽 해변 이안류 경보, 5일 오전 4시까지 물놀이 피하세요
안전·사건 · 괌 · 9월 4일
괌 북·서부 해안, 23일 오후 4시까지 들어가지 마세요
안전·사건 · 괌 · 8월 22일
데데도 주택서 필로폰 587g, 마약 유통 혐의로 기소됐어요
안전·사건 · 괌 · 8월 22일
사우델, 괌 265마일 밖 통과해도 항공편 확인해요
안전·사건 · 괌 · 8월 22일
괌 태풍 경보 없지만 23일까지 동쪽 바다 피하세요
안전·사건 · 괌 ·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