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9일 오후 6시까지 돌발홍수, 침수도로 피해야 해요
경보 시간이 두 차례 연장됐고, 퇴근길과 여행 이동은 안전한 곳에서 미루는 게 좋아요.

한눈 요약
- 9월 9일 오후 6시까지 괌에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졌어요.
- 타무닝과 데데도, 망길라오 등에서 도로와 저지대 침수 위험이 커요.
- 물이 고인 도로에는 차량으로 들어가지 말고 현재 안전한 곳에서 이동을 미루세요.
9월 9일 괌에 뇌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졌어요. NWS 티얀은 오후 4시 38분 새 경보를 내고 종료 시각을 오후 6시로 안내했어요. 이미 침수가 발생하고 있거나 곧 시작될 수 있는 상황이라, 퇴근하거나 관광지를 오가는 교민과 여행객은 도로 상황부터 확인해야 해요.
경보는 처음보다 길어졌어요. Pacific Daily News는 중앙 괌의 돌발홍수 경보가 오후 4시 30분까지, 괌 전역의 홍수주의보는 오후 5시 30분까지라고 보도했어요. 이후 나온 NWS 경보는 오후 6시까지로 시간을 늦췄어요. 앞선 기사만 보고 경보가 끝났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예요.
돌발홍수 경보는 침수가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곧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에요. 괌 전역에 내려진 홍수주의보 구역에서도 낮고 배수가 나쁜 곳이 잠기거나 도로 위로 물이 흐를 수 있어요. 중앙 지역이 아니더라도 안심하고 이동할 상황은 아니에요.
오후 3시 2분 레이더 관측에서는 경보 지역에 뇌우와 폭우가 이어졌어요. 당시까지 내린 비는 1인치에서 2인치였고, 이후에도 0.5인치에서 1.5인치가 더 올 수 있다고 예보됐어요. 작은 하천과 배수로의 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도심 도로와 저지대가 갑자기 잠길 수 있는 양이에요.
- 후속 NWS 경보에 나온 데데도, 타무닝, 망길라오, 하갓냐 하이츠의 도로와 지하차도, 배수가 나쁜 낮은 지역
- 앞선 보도에 나온 찰란파고 오르도트, 바리가다, 요나, 탈로포포, 몽몽 토토 마이테, 시나하나, 산타리타 수마이
- 괌 전역의 저지대와 배수 불량 도로, 작은 하천 주변
교민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운전 판단이에요. 도로가 조금 잠긴 것처럼 보여도 수심이나 노면 상태를 차 안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워요. 당국은 물이 고인 도로에 진입하지 말고 돌아가라고 당부했어요. 홍수 사망 사고의 상당수가 차량 안에서 발생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어요.
- 현재 안전한 실내에 있다면 오후 6시까지 이동을 미뤄요.
- 운전 중 침수 구간을 만나면 통과를 시도하지 말고 즉시 돌아가요.
- NWS 티얀과 괌 국토안보국, 민방위국의 후속 발표를 계속 확인해요.
- 날씨 정보는 weather.gov/gum, 대비 정보는 ghs.guam.gov에서 확인해요.
- 도움이나 대비 문의는 괌 국토안보국, 민방위국 475 9600으로 연락해요.
여행객도 예외가 아니에요. 렌터카 일정이나 공항 이동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침수도로 진입은 피해야 해요. 숙소나 상점처럼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 출발을 늦추고, 이동해야 한다면 도로가 잠기지 않은 우회 경로와 최신 경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괌 국토안보국과 민방위국은 NWS 티얀과 함께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추가 정보를 내놓을 예정이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NWS 경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