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도 3세 익사 사건, 11월 15일 배심 재판 시작해요
수영장에 아이를 반복해 잠기게 한 혐의와 사건 뒤 허위 진술 요구 의혹을 법정에서 다퉈요.

한눈 요약
- 2024년 데데도 가족 모임에서 3세 남아를 수영장 물속에 반복해 넣은 혐의를 받는 남성의 재판이 11월 15일 시작될 예정이에요.
- 수사관들은 약 90분 분량의 영상을 검토했고, 영상에는 아이가 여러 차례 물에 잠기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어요.
- 아이의 어머니도 아동학대와 증거 훼손, 증인 조작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 사건에는 유죄 인정 유예 절차가 논의되고 있어요.
2024년 7월 4일 데데도의 한 가족 모임에서 발생한 3세 남아 익사 사건이 배심 재판으로 넘어가요. 괌 고등법원 알베르토 라모레나 판사는 피고인 존 폴 사야마 차파우로스의 공판 전 협의와 배심원 선정을 11월 15일로 잡았어요. 협의는 오전 10시, 배심원 선정은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에요.
변호인들은 11월 15일부터 법정에 계속 출석할 준비를 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재판은 약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에요. 기사에는 연도가 별도로 적혀 있지 않아 날짜는 11월 15일로만 확인돼요.
검찰 주장과 법원 기록에 따르면 차파우로스는 2024년 7월 4일 가족 모임 중 아이를 수영장 물속에 여러 차례 잠기게 한 혐의를 받아요. 수사관들은 약 90분 분량의 영상을 확인했으며, 아이가 반복해서 물에 잠기고 괴로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어요. 아직 재판 전이므로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 1급 중범죄 살인 혐의
- 2급 중범죄 가중폭행 혐의
- 각 중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치명적 무기를 사용했다는 특별 가중 사유
아이의 어머니인 공동 피고인 조나리 마리 레예스 크루스도 아들의 사망과 관련해 기소됐어요. 크루스는 3급 중범죄 아동학대와 경범죄인 증거 훼손, 증인 조작 혐의를 받아요. 보도에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증거 훼손 관련 혐의도 함께 언급됐어요.
의료진에게 전달된 설명도 수사 대상이 됐어요. 크루스는 아이를 괌 메모리얼 병원으로 데려간 뒤 아이가 미끄러져 물에 빠졌고 1분 넘게 있었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받아요. 다른 목격자들에게도 사실과 다른 설명을 하도록 요구했다는 게 수사기관의 주장이에요.
- 2024년 7월 4일 데데도 가족 모임의 수영장에서 사건이 발생했어요.
- 아이는 7월 6일 뇌사 판정을 받았고 7월 7일 생명유지 장치가 종료됐어요.
- 친척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고 경찰은 7월 31일 차파우로스와 크루스를 체포했어요.
크루스에게는 아들이 피해자인 별도의 가정폭력 사건도 있어요. 법원은 이 사건을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사건과 함께 다루는 유죄 인정 유예 절차의 대상이 될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절차 시점을 9월로 옮기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확정된 일정은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유죄 인정 유예는 일정 조건을 지키는 동안 최종 유죄 판단을 미루는 방식으로, 이번 사망 사건 전체가 끝났다는 뜻은 아니에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