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 총격 등 3건, 9월 22일 재판 일정 정해요
추방을 전제로 한 합의가 무산되면서 폭력 사건 피고인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어요.

한눈 요약
- 마이테에서 14세 소녀가 총에 맞은 사건을 포함해 형사사건 3건이 함께 재판 수순에 들어갔어요.
- 피고인이 괌 출생이라 추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1년 넘게 논의한 추방 조건부 합의가 무산됐어요.
- 최종 공판 전 회의는 9월 22일이며, 막판 합의가 없다면 재판은 그로부터 3주에서 4주 뒤 열릴 전망이에요.
괌 경찰이 거리 갱단의 우두머리로 지목했던 메셈완 렙왁이 서로 다른 형사사건 3건으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됐어요. 아직 법원의 유죄 판단이 나온 것은 아니며, 렙왁은 살인미수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이에요.
가장 주목되는 사건은 2024년 5월 3일 마이테에서 발생한 총격이에요. 당시 14세 소녀가 총에 맞았고, 검찰은 렙왁에게 이 사건과 관련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어요. 한인 주민과 여행객도 오가는 마이테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이라는 점에서 재판 진행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 2024년 5월 3일 마이테에서 14세 소녀가 총에 맞은 사건,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어요.
- 2024년 5월 10일 시나하냐의 교통 관련 상황과 뒤이은 남성과의 충돌 사건이에요. 렙왁은 이후 대규모 경찰 수색 끝에 붙잡혔어요.
- 2023년 7월 발생한 차량 절도 의혹 사건이에요.
당초 이 사건들은 재판까지 가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였어요. 괌 법무장관실과 변호인 테런스 팀블린은 2025년 2월부터 피고인의 추방을 조건으로 하는 유죄 인정 합의를 논의했어요. 이후 1년 넘게 법원 심리도 추방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상당 부분 집중됐어요.
변호인이 최근 법원에 렙왁이 괌에서 태어났다고 알렸어요. 렙왁은 삶의 대부분을 추크에서 보냈지만, 괌 출생 사실 때문에 논의하던 추방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한국 국적 교민의 체류나 추방 기준이 바뀐 사건은 아니에요.
추방안이 무너지자 다른 선택지도 사라졌어요. 변호인은 렙왁이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 별도의 유죄 인정 합의가 없다고 법원에 밝혔어요. 검찰과 피고인 측의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현재로서는 배심원 재판으로 혐의를 다투는 절차만 남은 셈이에요.
- 최종 공판 전 회의는 9월 22일 열려요. 버넌 P. 페레스 판사가 이 자리에서 재판 날짜를 발표할 예정이에요.
- 막판 합의가 없으면 실제 재판은 9월 22일에서 3주에서 4주 뒤 시작될 전망이에요.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어요.
이번 보도는 새로운 총격이나 즉각적인 치안 경보를 알리는 내용은 아니에요. 2023년과 2024년에 발생한 사건들의 사법 절차가 본격적인 재판 단계로 넘어간다는 소식이에요. 특히 피고인이 갱단 지도자로 의심받았다는 경찰 판단과 적용 혐의는 재판에서 증거를 통해 따져야 하므로, 이를 유죄가 확정된 사실처럼 받아들이면 안 돼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Guam Daily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