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으로
안전·사건 · 망길라오 · 2026년 8월 9일

괌 파갓 트레일 실종 수색 중단, 제보는 계속 받아요

6월 25일 차량과 소지품이 발견된 뒤 이어진 수색은 멈췄지만, 경찰 사건 기록은 종결되지 않았어요.

괌 파갓 트레일 실종 수색 중단, 제보는 계속 받아요
사진: Guam Daily Post

한눈 요약

  • 괌 경찰이 파갓 하이킹 트레일에서 실종된 로버트 타이망글로의 현장 수색을 중단했어요.
  • 소방당국이 수중 수색과 드론 수색을 진행해 개인 소지품을 찾았지만, 실종자의 행방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 사건은 계속 열어 두며, 관련 정보를 아는 사람은 괌 경찰에 제보할 수 있어요.

괌 경찰이 망길라오 파갓 하이킹 트레일 일대에서 진행해 온 실종자 수색을 중단했어요. 실종자는 로버트 A. T. 타이망글로이며, 버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경찰은 지금까지 진행한 수색의 범위와 투입 자원,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수색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수색은 6월 25일 오전 7시 30분쯤 타이망글로의 차량이 망길라오의 파갓 하이킹 트레일 주변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됐어요. 이후 괌 소방당국이 일대 수색에 참여했고, 물속을 확인하는 수중 수색과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수색도 진행했어요. 이 과정에서 타이망글로의 개인 소지품이 발견됐지만, 본인은 찾지 못했어요.

수색 중단이 사건 종결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경찰이 멈춘 것은 현장에서 계속 진행하던 적극적인 수색이에요. 실종 사건 자체는 계속 열린 상태로 남아요. 새로운 증거나 믿을 만한 제보가 들어오면 경찰은 추가 수색을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경찰은 현장만 살핀 것이 아니라고 밝혔어요. 관련 가능성이 있는 여러 구역을 폭넓게 확인하고, 지금까지 어떤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는지 평가했어요. 비행 기록도 검토했으며, 수색 전문가의 조언까지 받은 뒤 중단을 결정했어요. 다만 각 수색 구역이나 비행 기록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보도에서 공개되지 않았어요.

제보할 때 알아둘 내용
  • 제보 대상은 로버트 A. T. 타이망글로, 별칭 버타의 행방과 관련된 정보예요.
  • 제보 창구는 괌 경찰이며, 전화번호는 671 475 8615부터 8617까지예요.
  • 경찰은 새로운 정보 가운데 신빙성 있는 단서를 계속 검토해요.

경찰은 수색 중단 결정을 타이망글로의 가족에게 알렸어요. 또 가족과 친구, 이번 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어요. 언제까지 제보를 받는지에 대한 별도 마감은 나오지 않았고, 추가 수색 일정도 현재 정해지지 않았어요.

파갓 트레일을 찾는 교민과 여행객이 볼 부분

이번 발표는 파갓 트레일의 폐쇄나 출입 제한을 알리는 공지가 아니에요. 관광객에게 새로운 신고 의무나 행정 절차가 생긴 것도 아니에요. 다만 6월 25일 아침 해당 트레일 주변에서 실종자의 차량이 발견됐다는 점은 현장을 방문했거나 당시 상황을 본 사람에게 중요한 제보 단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6월 25일 오전 전후 파갓 트레일 주차 구역이나 진입로, 인근에서 사람이나 차량을 봤다면 당시 사진과 영상, 이동 기록을 다시 확인할 만해요. 보도에 없는 정황을 추측해 온라인에 퍼뜨리기보다, 실종자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는 구체적인 정보를 괌 경찰에 직접 전달하는 것이 필요해요.

괌에 사는 한인이나 당시 파갓 트레일을 찾았던 여행객 가운데 관련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제보할 수 있어요. 일반 방문객에게 새로 적용되는 출입 규정이나 신고 절차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한 줄 팁. 6월 25일 오전 파갓 트레일 인근에 있었다면 휴대전화 사진과 차량 영상의 촬영 시각을 확인한 뒤 괌 경찰 671 475 8615부터 8617로 알려주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Guam Daily Post
함께 보면 좋은 소식
괌 2022년 주택침입 사건, 초범은 추가 복역 피해요
안전·사건 · 괌 · 8월 10일
괌 투몬 한국인 관광객 피살, 8월 11일 형량 정해져요
안전·사건 · 투몬 · 8월 10일
투몬 건비치 28세 남성 수색 중, 현장 접근 피해주세요
안전·사건 · 괌 · 8월 10일
괌 3,400만 달러 빙고 사기 주범, 마닐라에서 포착됐어요
안전·사건 · 괌 · 8월 10일
로타 태풍 직격, 공항 정전되고 항구도 파손됐어요
안전·사건 · 사이판 · 8월 10일
괌 앤더슨 기지 폭발물 야외 소각, 대법원 판단 남았어요
안전·사건 · 괌 ·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