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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괌 · 2026년 8월 8일

괌 43개 해변 물놀이 주의보, 빗물 세균 조심해요

8월 8일 기준 괌 모든 해변에서 오염 가능성이 있어요.

괌 43개 해변 물놀이 주의보, 빗물 세균 조심해요
사진: Pacific Daily News

한눈 요약

  • 괌 환경보호청이 폭우 뒤 43개 모든 해변에 주의보를 냈어요.
  • 빗물에 섞인 세균이 바다로 흘러들었을 가능성 때문이에요.
  • 어린이와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물에 들어가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8월 8일 기준 괌 환경보호청이 섬 안의 해변 43곳 전체에 물놀이 주의보를 내렸어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지표면의 빗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세균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예요.

이번 안내는 특정 해변 몇 곳만 피하라는 뜻이 아니에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을 포함해 괌의 모든 모니터링 대상 해변에 적용돼요. 주의보가 언제 해제되는지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비가 그친 뒤에도 조심해야 하는 이유

빗물이 땅과 도로의 오염물질을 쓸고 바다로 들어가면 물속 세균이 늘 수 있어요. 날씨가 맑아졌더라도 주의보가 곧바로 끝났다고 보면 안 돼요.

특히 물놀이를 피해야 할 사람
  • 어린이와 고령자
  • 면역력이 약한 사람
  • 목 통증이나 설사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

오염된 물에 닿으면 목 통증이나 설사 같은 가벼운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심한 위장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괌 환경보호청은 설명했어요. 관련 문의는 beach.report@epa.guam.gov로 할 수 있어요.

괌 거주 교민뿐 아니라 호텔 앞 해변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도 해당돼요. 8월 8일 현재는 해변 이름을 따로 확인하기보다 괌 전역의 바닷물 입수를 미루는 편이 안전해요.
한 줄 팁. 물놀이 전 괌 환경보호청의 Beach Watch 최신 공지에서 주의보 해제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참고한 현지 매체

Pacific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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