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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건 · 괌 · 2026년 7월 8일

7월 6일 괌과 로타 바비 통과, 전선과 파편 조심해요

슈퍼태풍은 지나갔지만 강풍과 폭우가 남긴 위험 요소는 확인해야 해요

7월 6일 괌과 로타 바비 통과, 전선과 파편 조심해요
사진: 현지

한눈 요약

  • 바비의 눈이 7월 6일 로타섬을 통과했고 괌도 강풍과 폭우의 영향을 받았어요
  • 로타섬에는 시속 241km가 넘는 바람이 불었고 최대 51cm의 추가 강수 가능성이 예보됐어요
  • 교민과 여행객은 쓰러진 전신주와 전선, 날아온 파편을 직접 건드리지 말아야 해요

슈퍼태풍 바비가 현지 시각 7월 6일 로타섬에 상륙해 괌과 북마리아나제도에 강풍과 폭우를 몰고 왔어요. 태풍의 눈은 이날 오전 로타섬을 통과했고, 로타섬에는 시속 241km가 넘는 강풍이 불었어요.

당시 바비는 최대풍속 시속 290km의 5등급 슈퍼태풍으로 분류됐어요. 괌과 티니안, 사이판에는 태풍과 돌발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기상당국은 최대 51c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시속 241km 강풍이 위험한 이유

사람이 걷기 힘든 수준을 넘어 나뭇가지와 간판, 건물 외장재 같은 물체가 날아다닐 수 있는 바람이에요. 쓰러진 전신주나 끊어진 전선도 감전 위험이 있으니 가까이 가면 안 돼요.

밖에 나갈 때 먼저 볼 것
  • 도로에 고인 물과 쓰러진 나무가 있는지 확인해요
  • 끊어진 전선과 전신주 주변에는 접근하지 않아요
  • 주택과 숙소 주변의 유리 조각이나 날아온 파편을 조심해요
  • 이동 전 현지 기상경보가 해제됐는지 다시 확인해요

보도 당시 바비는 시속 약 14km로 필리핀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어요. 따라서 기사에 나온 태풍과 돌발홍수 경보는 7월 6일 당시 정보예요. 8월 6일 현재 경보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외출이나 이동 전에는 최신 현지 기상 안내를 확인해야 해요.

괌 거주 교민은 집과 사업장 주변의 전선과 파편을 살펴야 하고, 여행객은 과거 경보만 보고 일정을 판단하지 말고 이동 당일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해요.
한 줄 팁. 끊어진 전선이나 쓰러진 전신주를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말고 숙소나 현지 당국에 위치를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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